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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0.11.28 16:5410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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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하루식단. 만보달성. 큰딸 학교로 복귀
아침. 커피
점심 아점으로 큰딸 학교 앞 자취 아파트로 떠나기 전에 한국 음식 부대찌개 끓여 계란찜이랑 부지런히 먹여 보냄. 대학 간지 이제2학년 온라인 수업이라도 학교 앞에서 한다고 해서 보냈는데 떠날때마다 왠지 짠하고 안쓰럽다.

차 떠나는거 안 보일때까지 보고 남편이랑 둘이 마주보고 많이 컸다며 서로 쓸쓸하게 위로 했다.

들어와서 오후에 절편 구워서 사과랑 그리고 쿠키 몇개.

저녁. 계란 후라이. 새우튀김 한개. 밥 50그램. 김치찌개 조금.

만보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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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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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빛나는삶
  • 11.28 20:14
  • 딸이 성인이군요. 부럽습니다~^^
    아~ 대니쉬쿠키는 사랑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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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자존감꼭지키자
  • 11.28 20:07
  • 기특하네요~편하게 집에서 할만도한데^^
    떠나가는 아이 뒷모습이 얼마나 짠했을지...
    중1때부터 기숙사 생활시작해서 어느새 5년차...
    큰아이를 보낼때마다 느끼는 마음이네요ㅜ
    아이들이 금방 크더라구요
    성인이되면 진짜 본인 삶을 찾아 떠나겠지만
    갈때마다 짠하니...그게 부모맘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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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11.28 17:08
  • 직접 챙겨주지 못해서 안쓰러운거겠죠?
    그래도 만날때마다 더 반갑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는거죠~~^^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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