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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비현실적이고 과도한 목표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저는 현재 키가 161cm 입니다
다이어트를 막 시작할때는 앞자리가 5만 되도 소원이 없겠다 싶었는데
다이어트에 대한 여러가지 매체들을 접할수록 더 빼야할것 같고 그래서 결국 목표가 41kg가 되버렸습니다...
아직 그만큼 빼지않았으니 섣부른 걱정일지 모르겠지만
항상 삐쩍마른 걸그룹 직캠만 들여다보는 제 자신이 너무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이러다가 건강은 커녕 강박증때문에 살이 더 찔까봐도 걱정이 됩니다ㅜㅜ
마음을 다시 다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나는야뿌까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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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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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사과주스
  • 01.02 20:10
  • 다이어트는 현실적이고 점차적인 목표를 잡아야한다도 생각해요. 작성자 분이 여성인지 남성인지 나이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몸무게가 41KG인 것은 최상위 연예인들의 수준인데, 그것을 이루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50대 KG을 목표로 삼고 진행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우선순위를 생각하라는 겁니다. 물론 다이어트가 중요하지만 그 전에 중요한 것은 건강 그 자체입니다. 그렇게 강박적으로 매달리는 것은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절대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아름다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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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80점맘
  • 01.02 21:47
  • 161에 41이면 넘 마른거 같긴 해요.. 평상시 몸무게가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표준체중 한참 웃도는 체중이었다가 살빼서 그보다 더 밑으로 가서 미용체중 근접하게 가니까 얼굴이 확 안좋아보여요 ㅋ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구요. 161 키에 41이면 미용체중보다도 훨 아래일거 같은데 조금씩 빼보시면서 본인 모습에 어울리는 몸무게에서 멈추심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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