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 해..
​
왜 비선수인(일반인) 인데 다이어트하면서 염분(소금) 섭취를 하지 않는 걸까..
​
고혈압 환자라면 당연히 하루 권장섭취량 보다 덜 섭취하여 식습관을 개선 해야겠지만 일반인이 저염, 무염식사를 장기적으로 실천하는건 절대 금물이야..
​
특정직업 선수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일반식으로 충분히 다이어트 할수있어
​
입맛을 싱겁게 만드는것이 포인트
소금은 먹지만 조금씩..
​
식단은 평생 운동하면서 꾸준히 실천할수있는
식단이 제일중요하며 무엇보다 균형잡힌 식사여야해
​
뱃살???
​
운동만 하면 모든 것이 다 허용되고 해결된다는
생각을 제발 쓰레기텅에 버려
​
식사요법은 약물요법의 보조수단이 절대 아니야 운동요법의 보조수단도 아니고
​
식이요법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하고 확실한 치료법이라는거 분명히 알아둬 오빠는 2번 말하는거 싫어해🤭
​
보통 다이어트 때 무염을 하거나 저염을 하는 경우가 많을거야
​
오빠도 처음에 그랬어😑 하지만 무염 저염 다이어트가 끝나고 맛있는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었을 때 어때? 땡땡 붓지않아?
​
그 이유를 살펴보면 무염 저염으로 인해 체내 나트륨 대비 칼륨이 높아서 전해질 수치가 깨지고 그것으로 인하여 부신피질 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몸의 비상상태를 알리기위해방어기전으로 분비가 촉진이 시작돼
​
근데 여기서 부신피질 호르몬의 역할은 나트륨을 재흡수 하고 몸속에 가둬버리는 성질때문에 다이어트 후에 손발이 퉁퉁 얼굴이 퉁퉁해지는 것과 나트륨으로 인한 수분의 과다 정체로 인하여 체중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을 볼 수 있어
​
붓기를 빼기위해 다시 고칼륨을 섭취하여 악순환을 반복 하지말고 적절한 염분에 익숙해지고 건강하게 관리해줘
​
염분을 절대 두려워하지 마!! 무염, 저염 다이어트 초반에는 수분의 배출로 인하여 체중감량이 있겠지만 그것은 절대 지방의 감량이 아니며 힘든 다이어트를 하게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몸을 망가트리는 원인이라고☹️

ps: 오늘은 피곤하다.. 오빠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