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걸을까 나가면 임신했냐 어쨌냐
그래도 나쁜의도가 아닌 분들은 죄송합니다 사과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한데
그래 뚱뚱합니다. 알고있다고요
그러니 걷기하러 나갔잖아
더 외출많이하고 더 걷고 활발한 생활해야하는데
왜 자꾸 나가면 속닥속닥대고 대놓고 무례하고. 아주그냥 콱.씨.
무식한거 티내네요 진짜.
근데 나같은 경우엔 표준 몸무게였는데
사람인생 언제든 체질자체가 바뀔 수 있다는거.
누구나 비만환자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막말하는 분들은 얼마나 몸짱이신지
시골동네사는데 걷기운동하는 분들중에
오히려 체중증가로 인해 나오신 분들이 많고
아님 몸짱이심 그런분들은 오히려 내가 튜브를 달고 다니던
신경안쓰더라고요
하여간 뭐 신기하다고 얼마나 사회생활 안해봤으면
즈그들은 산에 운동핑계로 등반하러 가서 술이랑 음식퍼먹고 쓰레기 버릴 사람들 같습니다
저런사람들때문에 더 위축되어서 밖에 나갈 용기가 안나죠
도움안되는 사람들 .
진짜 짜증나요 용기내서 기분좋게 나가면
꼭 저러는 사람들있어요
담부턴 나도 한마디 박아야 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