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명절에 보고 올 설에 본건데~
보자마자 "씨름선수 고모"하더라구요...
"올해 추석때는 꼭 살뺄게~" 하니까
"고모 또 야식 먹을거죠?" 하는데 이렇게 신뢰를 잃다니 충격이었어요.
"고모 살빼면 어쩔건데" 하니. ."음~ 약속이나 지키세요.."ㅠㅠ
올해 추석까지는 꼭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넘 사랑하는 조카인데 이쁜 고모되고파요..
귓가에 계속 고모 또 야식 먹을거죠라는 말이 맴돌아서 휴대폰 배경으로 해놨어요..아자!! 모두 다이어트 힘내서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