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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20기] 21일차
오늘 먹은 것을 공개합니다

저녁 🍖

사진은 없지만
6시에 첫 끼로 막창 먹었어요

아침에 최종 후기 올리려고 눈바디 찍었는데
최저 몸무게 + xx.0으로 딱 떨어지는 숫자
=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맛있는 거 먹어야지 다짐하고
점심을 굶었답니다

원래 하루에 두 끼는 꼭 먹는 편인데
최근에 한 끼씩 먹다 버릇하니
별로 힘들지 않게 넘겨지더라고요
위도 작아졌는지
막창 1인분 딱 먹으니까 배불렀음

간식 ☕️

한 달 동안 수고한 나에게 셀프 선물
최애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코코넛 라떼를 제일 좋아하는데
오늘은 카푸치노가 먹고 싶었어요
빵은 복숭아 페스츄리랑 스콘인데
페스츄리 1/6 잘라 먹고
스콘도 1/5 정도?

밥 먹고 바로 간 거라 배불러서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로만 먹었습니다

이거 쓰는 것도 끝이네요
아쉽다
다들 마지막 날이라고 빡세게 식단 하셨을지
아님 저처럼 수고의 의미로 맛있는 거 드셨을지
궁금하네요
모쪼록
편안하게 하루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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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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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개말라보고싶다
  • 08.01 11:23
  • 저기...보이는 빵 한입먹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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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뚱아줌
  • 08.01 07:05
  • 😢수고하셨어요
  • 답글쓰기
다신
  • loveisliveis
  • 08.01 03:44
  • 빵은 언제봐도 기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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