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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저녁 통밀 멘보샤로 든든하게 챙기기~


비 오면 기름진게 먹고싶어지는;;

치킨 시켜먹을까~ 고민하다가 다시 냉동실에서 멘보샤 꺼내기 ㅎㅎ

에프에 180도에서 15분 이라했으나
우리집 에프엔 저건 좀 심히 바삭한 느낌이라

180도에 11분 돌려주었다~~

신기하게도 그래도 바삭ㅋㅋ
새우가 얼마나 들어있길래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인걸까?

처음엔 한팩에 4개라
아쉬웠는데... 한번에 먹기엔 4개도 조금 많나? 하는 느낌이다

맥주 한잔에 통밀 멘보샤 한팩이면
비 오는 저녁 다이어터의 일탈 야식으론
최고인듯 ㅋㅋ

야식으로 단백질 채우는건 왠지
면죄부를 받는 느낌이다ㅋㅋ


  • 냠냠고냥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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