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요 언니
우리 둘다 여행 중이네요. 저는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갔다가 아들 도시락 사 주고 준비하고 얼른 역으로 가서 고소 열차 타고 타이 중이란 곳에 와 있어요. 한국으로 치면 서울 대구 거리 정도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곳은 두 번째인데요 저번에는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 한 번 와 보고 이번에 두 번째예요. 오랜만에 아들 없이 혼자 여행을 와서 그런지 조금 어색하네요. 그래도 이곳에서는 친구 만나서 재밌게 보내고 있어요.
아침 점심 집에서 해결하고 저녁은 친구가 좋아하는 회를 사 줬어요. 너무너무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운동은 한 거의 2만.
그럼 여기서 사진 찍은 거 몇 장 공유해요.
https://youtube.com/shorts/foCYkY4t2-o?si=H0gGvTJWaceu3C1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