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1
야네🔜다신4기 35일차 (51일차/90일Diet)

인바디 검사 예약일이 다가오자 극단적인 식사 조절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막 들었지만, 실제로 그럴 수 있을 만한 의지력은 없다. 저녁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점심은 두유 한 팩으로 참아보자 생각했는데 나에겐 역시 불가능한 계획이었다. ㅎㅎ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탄수화물 식사를 피하고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별로 없어서 그나마 단백질이라고 생각해서 닭꼬치를 샀는데 사고 보니 닭꼬치구이가 아니라 닭강정꼬치였다. 그리고 맛도 별로... ㅠ.ㅠ 칼로리는 대충 비슷한 걸로 선택함.

저녁엔 엄마가 넘 맛있는 음식을 많이 해놓으셔서 참느라 조금 고생했다. 게다가 오후엔 동생들이 과자를 한 보따리 사들고 들어오기도 하고, 얼큰 수제오뎅탕을 사오기도 했지만 그냥 참았다. 스스로가 대견. 그리고 저녁 운동도 했다. 내일은 휴식할 생각.

  • 야네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0)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