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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g -> 55kg 얼굴선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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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 사진이 한 5년전 사진일텐데요, 저때도 사실 감량을 많이 해서 72에서 65? 쯤으로 내려간 상태였어요. 그래도 얼굴이 보면 볼살이 많고 턱선이 뚜렷하지 않아요. 더 열심히 해서 두번째 사진까지 얼굴선이 바뀌었는데, 저때가 55kg...항상 비만이었던 제 인생 처음 제일 낮은 숫자의 몸무게를 찍었어요. 바디허리사이즈 32에서 26 반까지 줄였었네요. 그 상태에서 58까지 다시 조금 쪄서 그 상태를 계속 유지중이었어요.

이 사진은 퇴사하고 2018년 5월 베트남에 15일정도 있다가 돌아와서 찍은 건데, 날도 덥고 여행하느라 매번 엄청 걸어다녔고 베트남음식 자체가 자극적이거나 짜지않고 소화가 금방되는데다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살이 쭉 빠진 상태였어요. 턱선이 날카로워지고 종아리랑 팔뚝살까지 탄력이 붙어서 올라가더군요. 몸사진도 찍어둘걸..몸사진 찍는걸 너무 싫어해서ㅠㅠ 재어보진 않았는데 아마 한 55~6kg쯤이었을거같네요.

이게 올해 2월 초에 찍은 사진인데..얼굴선 보이시나요 ㅎㅎ... 이사오고 한동안은 힘들어서 살이 빠졌다가, 이제 안정이 되고나서 낮에도 일하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따로 하면서 밤 8시에 매번 기름진 중국음식이나 육개장, 밥이 잔뜩 들어간 마끼같은걸 저녁식사로 제공받으면서 급 몸무게가 불어났어요. 65kg까지 치솟아서 66으로 넘어가기 직전에 충격을 받아 다신앱을 깔고 꾸준히 식단조절을 하고 홈트레이닝 30분씩!

아침에는 닭가슴살과 야채(양배추나 양상추, 기타 잎채소 종류), 곤약과 쌀을 반씩 섞은 곤약밥 반공기를 먹었고

점심은 회사라 어쩔수없이 일반식을 먹는데 밥은 공기밥 절반만, 고기가 나올 땐 꼭 상추에 쌈을 싸서 포만감있게 먹고 반찬도 짠 것은 피하고 국물은 먹지 않았어요.

저녁은 기름,소금없이 구운 두부나 삶은 달걀 2개, 야채와 드레싱(발사믹,유자소스,마늘오일소스)을 도시락을 전날에 미리싸서 회사에 가지고 와 5시 20분쯤에 먹기 시작해서 5시 45분쯤엔 식사를 끝내고 6시에 퇴근해서 운동하면서 마시는 물 몇모금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홈트 30분 노점핑 전신근력운동, 팔운동 5분 이렇게 되도록이면 매일 꾸준히 했고 너무 피곤한 날은 일찍 쉬어줬어요. 요새는 저녁에 1시간~2시간 정도 나가서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종아리가 자꾸 굵어지는 것 같아서 스트레칭을 좀 찾아서 해보려구요.

이 사진이 지난주 주말에 찍은건데요, 이제 다신과 함께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쯤 됐네요. 몸무게는 3.7kg정도 빠졌어요. 62.4kg인데 황금기는 저한테 별 의미가 없네요..생리끝나면 가임기가 뭐 거의 3일만에 다시 돌아와요ㅠㅠ 지금 또 배란기인데 손이랑 종아리가 붓는 느낌......그냥 가임기때는 몸무게를 재지 않고 식단을 좀 더 타이트하게 잡고 운동 꾸준히 해주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합니다. 일단 중간 목표는 58kg이고, 최종목표는 55kg입니다. 53kg가 제 표준무게라고 하는데, 살짝 과체중인편이 건강에 낫다고 하네요. 그리고 근육없이 53인것보다 근육있고 55kg인게 건강해보이구 좋을 것 같아서요. 올해 여름 목표는 민소매를 위에 걸치지 않고 팔을 시원하게 내놓은 채 입는게 목표입니다.

몸에 자신이 없어서 몸바디 사진찍는게 아직 부담스럽네요..어릴 때부터 살이 쪄있었고 83kg까지 찍었죠. 항상 듣는 얘기가 살빼라, 너 그렇게 게으르니까 살이찌는거다, 살이 쪄있으니 행동이 느려서 일을 제대로 못하는거다하는 폭언에...옷가게만 가면 엉엉 울다가 돌아왔었어요. 살을 많이 빼고 나서는 옷을 사입는 일에 재미가 생겼지만 여전히 옷 사이즈들은 기형적으로 작아요. 초등학생옷도 아니고...

그래서 이제는 제 몸을 긍정하고 무조건 뼈마름이 아니라 건강한 나를 위해 식이조절을 하고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마인드를 바꿔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한구석에는 자존감이 몸무게와 옷사이즈같은 숫자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요. 이젠 팔뚝이라도 한번 찍어서 전후 비교해볼까 마음먹는 중입니다. 용기가 나면 다음에 다시 또 올려볼게요...! 다들 힘내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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