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체지방률 37퍼에서 18퍼대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정말 꾸준함이 답이에요 특히 복부랑 허벅지는 최근에서야 좀 빠지더라구요 고민게시판에 한달이나 됐는데 안빠져요ㅠㅠ 같은 글들 정말 많던데....한달이나가 아니고 한달밖에 안된겁니다 조급해하지말고 꾸준히하세요 정신차려보면 몸은 달라져있습니다
건강이최고 정상체중 진입할때까지는 하루 30분 런닝머신 경보+하체위주 웨이트 했고 그 이후로는 전신웨이트랑 싸이클 15분씩 하고있습니다😄 운동하면 허벅지 두꺼워지는건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저 다리 스쿼트 40kg 랑 레그프레스 60kg 매일 하는 다리랍니다...ㅋㅋㅋㅋ 걱정말고 계속 하셔요!!
퐁규 식단은 천천히 조여나갔어요! 사람들이 제일 힘들어하는게 맨날 배달음식 먹다가 갑자기 세끼 닭고야 먹으려니까 힘들다고 하는거잖아요?? 전 천천히 줄여나갔어요 특히 학생이라 급식을 먹을수밖에 없었거든요😭 처음 두달정도는 그냥 음식종류 상관없이 일반식 절반정도 먹고 적응되면 좀 헤비하다 싶은 반찬(튀김이나 음료수같은거)은 제외하고 먹고....천천히 줄이다보니까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입맛성형이 돼서 이제는 닭고야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치팅은 감량기땐 안했고 최근에 체지방량 미달 찍으면서 한달에 한번씩 먹고싶은거 먹어용ㅋㅋㅋ 저도 반년동안 치팅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신기할따름....피티는 처음 10회 받은뒤로는 개인운동 나갔고 최근에 10회 더받고 있어요! 이번엔 감량목적보단 바디쉐입 만드는 방향으로 받고 있지만요 Ü
뺑뺑이1 학교도 가고 학원도 가다보니까 너무 피곤하고 시간도 빠듯하고....무엇보다 집이 많이 외진곳에 있어서 여건이 안맞으면 헬스장까지 갈 방법이 없거든요ㅠㅠㅋㅋㅋ 사실 감량기때 헬스장을 많이 가진 못했어요ㅜㅜ 처음두달은 매일 나갔고 그 뒤로는 일주일에 두세번? 시험기간이라 거의 한달을 통째로 못 간적도 있어요ㅋㅋㅋ 대신 집에 런닝머신이 있어서 유산소 30분은 꼭 매일 해줬답니다 최근엔 또 중량치는거에 재미들려서 또 맨날 나갔는데...코로나 때문에 못 가고있네요...ㅋㅋㅋㅋ 강도만 세다면 홈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홈트할때도 몸무게는 잘 빠졌거든요🙃
쫀득한그릭요거트 으음 전 정체기 거의 없었던것같애요🤔...웨이트 하면서 좀 익숙해지려고 하면 계속 중량을 올려서 그런가.....가끔 가다가 좀 더디다싶은때가 있긴 했는데 그럴땐 그냥 한동안 체중 안재면서 신경 끄고 있었어요! 정체기는 존버가 답이더라고요 확실히ㅋㅋㅋ 사실 저 체중도 한 한달 가길래 이제 별로 욕심도 없어서 아 여기까지가 한계구나 싶엇는데....최근에 갑자기 또 빠져서 44키로대 찍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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