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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쏭쏭1983·정석
  • 2020.09.10 00:11
첫번째 이야기 65->56

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할때 였습니다
몸도 아프고 주변 사람들이 걱정해준다고
하는 말이 왠지 마음을 아프게 했었어요
그로인해 자존감도 바닥이었구요..

식단 1000칼로리와
하루 1시간30분의 운동을 했었지만
체지방이 많아 눈바디는..
그저 그렇습니다

다이어트가 힘들어갈 무렵
26사이즈 바지를 사서 몸을 구겨 넣었습니다
당연히 ..안잠김니다

그리고 최근
몸무게는 56이고
바지는 간신히 잠깁니다..

아직 저의 다이어트는 끝나지 않았어요
우선 체지방25%가 목표이고
다음은 근력운동 비중을 높여
체지방 20%가 최종목표에요

아이들이 코로나로 학교&얼집도 못가니
아이들 공부도 시켜주고 밥도 챙기고
청소빨래도 하면서
짬짬히 다이어트를 하는데
힘이 들어요
독박육아에 독박 집안일이다보니
정말 시간낼수가없어요

다시한번 힘내봅니다

참 오늘 아침 55.9를 찍었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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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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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 쏭쏭1983
  • 09.22 17:29

  • 그리고 마그네슘과 칼슘이 들어간 영양제를
    챙겨 먹었구요

    혹시라도 과식을 하면
    그 다음날은 한끼에서 두끼 초절식을 해서
    2일안에 그전 몸무게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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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우유
  • 09.16 00:05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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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하치취
  • 09.15 23:09

  • 너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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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김윤희말리화
  • 09.15 20:16

  • 저랑 조건이 비슷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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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삐쀼삐쀼
  • 09.15 15:13

  • 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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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쀼르르르르르르
  • 09.15 13:27

  • 대단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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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염리동오씨
  • 09.15 12:24

  •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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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은혜로운버섯
  • 09.15 11:06

  •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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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파잍
  • 09.15 10:31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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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탱구3
  • 09.15 08:45

  • 대단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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