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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9월 26일 다이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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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의 폭증. 정말 유지어트는 너무 힘들다.

아침은 오랜만에 덮밥, 점심은 신라면, 저녁은 오트밀로 때웠다. 정말 밥으로 식사를 하니까 포만감이 더 큰느낌이 드는것은 기분탓인가?

왜 그렇게 밥하기가 귀찮았는지 의문이다. 막상 하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제일 간단한게 밥하는건데...


오늘은 전략을 바꾼게 가만히 있는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뭐라도 하면서 배고플만한 타이밍을 주지않으려고 노력했다.

운동은 다시 찾아온 귀차니즘... 운동이 없었던게 아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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