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70 네 맞아요ㅠ갈수록 부모님께서 쇠약해지시는 거 보면 가슴이 아파요ㅠ그렇게 체력이 좋으셨는데...주왕산~! 저도 가족들이랑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단풍도 이뻤지만...사람이 나무만큼 많았어요. 단풍보다 등산복이 더 화려할 지경이었죠ㅋㅋ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홧팅!
그러니까.. 식욕이 폭발하는게 가을이라 자연의 섭리인가봐요. 저도 요즘 아주 터진 식욕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럽미님. 가족들과의 산행.. 화목해보여 좋습니다. 전 친정부모님이 아래층에 사시는데 이제 80이 넘어가시니 등산은 꿈도 못꾸어서 더욱 부러워요. 이번가을 주왕산 다녀올 계획인데 엄마모시고 설악산 단풍여행 갔던게 10년전이네요... ㅠㅠ . 이젠 무릎 다리 허리 안아프신데가 없으시니... 부모님 건강하실때 많이 함께 하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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