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위너이예리 점심은 보이는 양만큼만 먹었어요.
위너님말씀대로 당이 들어간 스낵을 먹고나니 허기가 져서 5시간식으론 삶은 병아리콩 먹었는데도 아쉬운 맘이 들더라구요.
달걀말이도 그래서 저도 모르게 먹어버리게 된 것 같아요. 몸이 막 음식을 끌어당기는 것 같았네요.
내일은 더 건강한 식단으로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일일평가 12일차 입니다 🍑
원더하씨 님 ❣️
아가씨일때는 내 몸만 챙기면 되는 생활속에서
먹고싶은 음식도 내가 굳이 챙겨먹지만 않으면 참을 수 있지만 ,
가족들을 챙겨야하는 엄마 , 아내의 생활이 시작되면
다이어트는 더더욱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ㅠ_ㅠ 💧
점심의 식사는 사진으로 찍어주신 만큼의 양만 챙겨드셨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지만
오후의 간식으로 함께 챙겨드신 병아리콩 스낵은 당이 가득 들어간 음식이었다면
드신 후 아마 더더욱 다른 음식을 먹고싶게 만들었을꺼라 생각이 들어요 😭
한 입만 , 이 한 입만 먹고나면 마음이 해소될 것 같지만
사실 그 ‘한 입만’ 먹고 멈춘다는 일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처음부터 과감하게 외면해버리는 힘이 필요해요 ✊🏻
‘지금 아니어도 먹을 수 있으니까 !’
라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이겨내다보면
어느순간 음식이 눈 앞에 있어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점점 길러질꺼예요 🌟
가족들을 챙기느라 바쁘셨을 주말에도
건강한 음식들로 식단을 가득 꾸려주시려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원더하씨 님 🙏🏻
시작되는 한 주도 힘내서 함께 열심히 하루하루 보내보기로 해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내일 아침 공복체중 찍어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