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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뚱뚱하다 말하는 울딸랑구~엄마는 날씬해라고 듣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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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10년후 아이둘 낳고 앞만보며 살아오다
40세가 되니 내 몸이 쉽게 지치고 돌보지 않았다는걸
요즈음 부쩍 느끼네요~변화된 모습으로 당당함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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