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노랑 상자에 스틱 형태로 들어있어서 휴대하기 좋겠어요. 베리워터 상자도 예쁘네요. 둘다 여자여자한 느낌 ㅋㅋ
아침에 한 잔 마셔보려고 병에 부었어요. 따뜻한 물에 타려고 유리병에^^
유리병에 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 넣고 흔들었습니다. 마셔보니 물 느낌이예요. 무의식중에 시중의 단호박차를 떠올렸나봐요. ㅎㅎ 정말 건강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맹물 마시기 힘든 분들은 이렇게 드셔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달달한 음료수 많이 드시는 분들도 이 순호박워터를 드시면 다이어트도 되고 건강해질것 같아요.
그런데 완전히 녹지는 않나봐요. 가루가 병에 묻어있고 조금 가라앉아 있어요. 근데 그것도 나름 맛있네요. 씹히는 맛 ㅎㅎ 찬물에도 잘 녹는다고 적혀있는데 제가 덜 흔든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