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왠지 먹어도 죄책감이 덜할거 같아요

12키로빼자
2020.01.14 02:56 | 조회수 168 |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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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구마를 좋아해요. 임신후부터 변비가 심해져서 고구마를 인터넷에서 10키로씩 시켜서 밥대신 먹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지나니까 질리네요. 고구마에 치즈가 더해진거라 왠지 색다른 느낌의 맛일거 같아요. 맛 기대돼요. 그리고 얘는 죄책감없이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임신하고부터 체중이 아주 로켓타고 가듯이 늘고 있어요. 더이상 체중관리 하지 않으면 겉잡을수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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