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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3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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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같이 먹는 언니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혼자 점심먹지도 못하시고 다른 직원하고도 먹기 싫어하시고 심지어 임신까지 하셔가지고 점심은 꼭 가야되는데 맨날 저런거 먹으려하네요... 다른거 먹자해도 알겠다고는 하는데 얼굴에 기분나쁜거 다 드러나있고.... 심지어 무슨 심술인지 다이어트한다고 말했는데도 조금 먹으먼 조금 먹었다고 계속 뭐라하고 다이어트같은거 하지말라고 짜증내고..
이게 대체 뭔 심술일까요. 가끔 볼일있어서 점심 못 먹는다하면 잔소리가 장난아닙니다. 지는 어떻게 하냐고 왜 너는 나를 생각안하냐고 하는데 돌아버리겠어요. 회사관두면 싹 다 지우려고요.
하소연 좀 했네요. 이건 시작에 불과하지만 ...ㅋㅋ

샐러드와 돼지갈비 사진이 2장인 이유는 고기를 보여주기 위해...ㅎㅎㅎㅎㅎㅎ
기름있는 부분은 안 먹고 살부분만 먹었더니 좀 뻑뻑하더라고요 그래도 양념도 되어있고 채소랑 먹으니 맛있었어요 ㅠㅠㅠ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곧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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