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은 오트밀, 점심은 라면건면, 저녁은 덮밥으로 때웠다. 오랜만에 저녁에 덮밥에 식용유를 안넣었더니 맛이 담백했다.
오늘은 미니단호박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어봤는데 그것만으로도 맛이좋아서 역시 귀차니즘이 심해서 그런지 더 이상의 소스를 넣고싶지가 않았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시간만 잘 조절하면 굉장히 좋은 반찬이나 될것같다.
미니단호박도 생각보다 탄수화물이 적지않아서 많이먹기에는 부담스럽다. (방울토마토와는 다른특징)
오늘도 하지못한 운동 내일은 오랜만에 운동하면 조금 힘들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