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스왑 메뉴

20151214 카테고리

공지속옷노출 신체노출 무통보 삭제합니다.

썸네일

+2

아침먹기 야식끊기 2L 물 마시기 최종후기 안녕하세요 2014년 셋째 출산 후 결혼전보다 15kg가 증가한 65kg이였고 2015년 다신을 시작하며 3년 동안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했어요 2018년 8월 16일부터 오늘까지 다시 식단과 운동으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저는 37세 키 163cm에 몸무게 64kg이였고 한 달반이 지난 지금 58kg입니다 30일 도전은 처음 해보는데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제가 실천할 수 있는 아침먹기, 야식끊기, 2L 물 마시기를 먼저 시작하여 완료했고 1000cal 미만 식단, 복근 만들기, 점핑잭은 현재 25일차를 진행 중입니다. 항상 극단적인 식단으로 단기간 감량 후 야식과 폭식으로 요요가 왔고 혹은 면연력 저하로 심한 감기와 피부병까지 왔었어요 셋째 출산 후 복부비만이 심했고 얼마 전 당뇨 초기 증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아침먹기 따뜻한 홍삼차를 매일 챙겨 마셨고 공복 유산소 운동 후 샐러드 버섯오믈렛 단백질 쉐이크 등을 많이 먹었어요 바쁠땐 두유라도 꼭 마셨습니다 *야식끊기 아침은 운동 후 10시 단백질 야채 위주 간식은 셋째 하원 전 오전 12시 과일 점심은 첫째 둘째 하원 전 3시 일반식 1/2 저녁은 5ㅡ6시 사이 단백질 쉐이크 또는 과일 이렇게 시간을 정해서 배고프지 않고 몸에 좋은 음식들로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아이들이 남긴 간식, 밥, 반찬을 안 먹고 보관하거나 버리는게 젤 힘들었어요 항상 제가 다 먹어치웠는데 다이어트 기간 동안 아까워도 눈 꼭 감고 버렸던게 제일 달라진 부분이예요 *2L 물 마시기 처음엔 차가운 보리차로 시작해서 보이차 그리고 요즘엔 날씨가 선선해서 따뜻한 생수로 바꿨어요 마시기 힘들 땐 발포비타민 타서 마시거나 홍차 히비스커스티로 마셨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특히 육아하며 다이어트하시는 맘님들 응원합니다! 2018.10.03 20:46
bluevm 다신다이어터
1 6 1,692

썸네일

+3

썸네일

+5

썸네일

+1

다이어트 102일차 -20kg감량 후기 제 프로필을 들어가셔서 전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6월 23일 다이어트를 시작하였고, 저는 운동을 하지않고 오로지 식이조절로만 감량을 하였습니다ㅠㅠ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때 제 몸무게는 156/68 이였고 현재 156/48로 100일가량의 시간동안 20kg을 감량하였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도 없는게 68kg일때에는 60kg이되면 천천히 살을 빼자생각하였고, 60kg가되니 55kg까지빼자해서 다이어트를 더 하게 되었고, 55kg이되니 50kg까지빼자한게 현재까지 와버리게됬습니다ㅠㅠ 어찌저찌하다보니 성인이된후 처음 제일 말라본 몸무게를 찍어보았고 그동안 힘들게 먹고싶은음식은 주말밖에 안먹고 한만큼 유지도 열심히하여 다음해 여름대비하여 운동도 시작하고 이대로 쭉 유지하고싶은게 새로운 꿈입니다ㅠㅠㅠㅠ 다이어트의 종점은 언제인가, 항상 생각을 해보았지만 너무나도 슬프게도 다이어트의 종점은 없는거같아요.. 정신적으로도 생각해보면 오히려 뚱뚱했을때가 스스로가 행복했던 기분?.. 음식을 먹어도 아무생각없이 먹었겠지만 지금은 무얼먹든 맛있단생각보다 이 음식을 먹었을때 나에게 올 두려운 뒷 일들?, 옷을 입어도 뚱뚱했을땐 아무옷을 입어도 살이 많으니 신경쓰지않던 부분까지도 지금은 살을 뺏지만 조금 나와있는 군살마저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더 빼야할까 하고 생각하는 다이어트강박증상들?... 20kg을 딱 찍은건 9월 14일쯤이였고 그 이후부턴 유지하자라는 생각으로 먹는양을 조금씩 늘렸었는데 50kg까지 왔다갔다했어요.. 하루사이에도 2kg이 쪄있고 빠져있곤 했는데 이게 진짜 다이어트의 종점이 없다는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를 쟤보고 몸무게가 조금 늘어났다싶으면 다음날 또 안먹게되고 이런식으로하게되니까 이게 지금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건지 유지를 하는건지 모르겠었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몸무게가 안늘어나는 날이 있을까요??.. 숫자에만 너무 집착을 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식이조절로만 여기까지 이렇게 뺄수있던 이유 중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기도 하는데, 저는 정말 생리전에 식욕이 폭발하고 이런것들이 심했어서 다이어트하는 도중에 병원에 방문해서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같이 먹었어요 솔직히 이 약이 아니였으면 지금쯤 이글을 못쓰고 있을수도 있죠... 하지만 정말...ㅠㅠㅠ 저처럼 식이조절로만, 약에 의존해서 다이어트는 절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해로운것같아요... 어서 운동을 시작해서 잘못된 다이어트로 자책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위로를 해줘야겠어요...ㅠㅠㅠ 다이어트에 성공은 한거같지만 썩 기분좋은 후기는 아닌것같네요ㅠㅠ 이세상모든 다이어터분들 힘내세요 !!! 저도 더 노력해서 정말 성공한 글을 올리고 싶네요ㅠㅠㅠ 2018.10.02 02:03
무한반복DIETER 초보다이어터
14 64 7,405

썸네일

+1

썸네일

+8

플랭크, 슬림한팔, 체지방줄이기 30일도전 후기 체지방줄이기와 플랭크 운동사진이 빠져서 먼저 올립니다. 한달여동안 슬림한팔, 플랭크, 체지방줄이기 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시작일이 달라서 한꺼번에 후기작성하려다보니 늦어졌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체지방 체중계로 측정을 하는데 한달여동안 체중과 체지방 변화를 살펴보니 체지방이 많이 줄었답니다~^^ 눈바디를 비교해보니 사진으로는 차이가 많이 보이지 않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밋밋하던 허리에 라인이 살짝 보이고 등과 팔이 많이 슬림해진거 같아요~ 6월말에 건강검진에서 체중 70kg에 높은 혈압과 혈당에 충격을 받고 운동과 식단조절을 시작했습니다. 키가 166cm라 표준체중인 60kg을 목표로 하고 야식안먹기, 술안마시기, 물2L마시기, 칼로리 줄이고 야채많이 먹기, 하고있던 필라테스에 다신도전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추가하여 실천하였답니다. 드디어 목표 체중을 달성하였답니다.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아직 살짝 높지만 혈당도 정상 수준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너무 기뻐요 ㅜㅜ 6월까지 꼭맞게 올록이볼록이 만들며 입었던 청바지가 헐렁해지고 너무 타이트해서 비엔나 소세지가 되서 못입고있던 스키니바지는 이제 잘 맞네요~~~\(^^)/ 이제는 57kg을 목표로 하고 다시 아자아자 으샤으샤 힘을 내어 도전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2018.10.01 11:10
제제7623 정석다이어터
4 26 2,620

썸네일

+2

썸네일

+20

30일 도전챌린지 후기 30일 체지방 줄이기 최근까지 고혈압, 당뇨, 간기능 장애,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어요. 92kg에서 밀가루를 두달간 끊으면서 6kg감량했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한달에 3kg감량하고 있었지만 3년가까이 약을 매일같이 먹으면서 지쳐서 약을 끊고도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했었거든요. 그래서 강박증 아닌 강박증을 가지고 2000kcal내외의 식사와 1000kcal 운동칼로리를 지키면서 기도하듯 다이어트를 진행해왔어요. 동기는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었지만, 동기부여를 위해 정상체중인 59kg까지 올해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해왔지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면서 수치도 점점 정상화에 가까워지면서부터 더 욕심이 나기도 했었고, 고혈압환자에서 정상인의 수치까지 안정화 되려면 60kg대까지 감량해야한다는 말에 지난달에는 30일 체지방 줄이기에 도전했습니다. 운동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기도 했고 앞서 언급한 질환전에 허리디스크 수술을 할만큼 척추상태가 좋지 않아 레그레이즈와 같은 운동은 하루에 8개 이상도 하기 어려워 중간에 중단했습니다. 이번달 인바디 상으로 4kg에 가까운 3k가량의 체지방이 줄었다고 하던데 이만하면 운동효과를 톡톡히 본것이 맞겠지요? 마운틴 클라이머 산을 타듯이 자세를 낮춰 엎드린채로 빠르게 달리는 이 운동은 칼로리 소모에 대한 기대보다도 일단 재미있고, 저와 같이 집중력이 약한 이에게는 짧고 쉬워서 30일 내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었어요. 쉽고 짧은시간 운동해도 시간대비 효율도 좋다는데 일단 만족했어요. 또 마지막 날까지 22개 이상을 하지 않아 수행하고 나면 왠지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구요. 와이드 스쿼트 운동을 시작하고 다니는 센터에서도 홈트레이닝을 주마다 1개씩 소개하면서 미션을 했었어요. 제대로된 동작을 알고 싶어서 동영상을 찾아보던중 땅크운동을 알게 되었고 30일 100개의 스쿼트를 하면서 좋아진 체력으로 와이드 스쿼트를 진행했구요. 홀드시간을 짧게 해서 그런지 와이드 스쿼트 운동에 대한 기대효과는 눈바디상으로는 알수 없지만 누워있거나 아기다리로 앉아있을때 날씬한 여자 허리사이즈와 같아보이던 허벅지가 지금은 다리처럼 보이는것을 보면 효과가 있기는 했나보아요. 레그레이즈 레그레이즈를 처음 시작할때는 8개하기도 어려워서 3분 텀을 두고 다시 도전하던가 했었는데 지금은 한세트당 최대 15개까지 도전할만큼 체력이 좋아진것을 느껴요. 30일 체지방 줄이기 챌린지와 함께 30일 복근만들기 챌린지를 도전했는데 복근 미션에도 레그레이즈가 있어 하루 같은량 점점 늘어나는 운동량에 식겁하기도 했지만, 허리는 근육이 붙었는지 괜찮습니다. 운동전에 아기를 안고 있으면 3일간은 뻐근하고 디스크 다시 빠진거 아냐? 하고 불안했었는데 지금은 아기들을 많이 안아주어도 끄떡없으니 허리건강에 상당히 도움을 준것 같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데에 대한 보람을 느끼네요!  30일 복근만들기 8년전 허리디스크 수술진단 전에도 내장지방이 있어 지방간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자 허리 85cm면 복부비만은 아니라고 했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허리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지난달 목표는 복부비만에서 탈출하자였어요. 허리사이즈가 2cm가량 줄어들긴 했지만 복부비만 탈출 또한 -2cm가 필요해서 한달 더 도전해야할듯 합니다 T_T 싯업 윗몸일으키기와 같은 운동인데  다리를 편상태에서 일어나면서 팔을 같이 끄는 운동이라서 횟수가 많아도 어렵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운동량이 늘면서 시간에 쫓기면서 홀드 자세 없이 급하게 했더니 운동효과가 적었나봐요. 레그레이즈 30일 체지방 챌린지에도 중복된 항목이라 둘중에 하나만 하려다가 복근은 복근대로 체지방은 체지방대로 필요할것 같아 각각 수행했어요. 하루에 100개 이상 한 날도 있었는데 힘들었지만, 무거운 무게를 들면 아팠던 허리가 튼튼해진것을 보면 운동한 보람은 있었다고 봐요. 크런치 싯업과 마찬가지로 윗몸일으키기와 비슷한 운동이지만 윗몸을 일으키면서 복근만 확인하고 내려오는 운동이라 하루 운동량이 50개~100개 이상 넘어가도 어려운 점은 없었던것 같아요. 다만 목도 들어올리는 운동이라 가끔 뻐근해서 목건강에 적신호가 올까봐 염려되기도 했지만, 쉬엄쉬엄 25개를 한세트로 운동했더니 세트수가 줄어 할만 했어요. TV보거나 아이들 낮잠시간에 누워서 하기 부담없는 운동이라 틈틈히 수행했어요. 플랭크 짧은시간 대비 소모되는 칼로리가 좋아서 아마 운동을 중단하는 날까지 계속 하게 될 운동일것 같아요 물론 다른 운동도 병행하고 있지만 플랭크를 시작하면서 허리사이즈나 등살이 많이 줄어든것 같아 좋아요! 처음에는 30초도 버티기 힘들었지만 플랭크 시작한지 60일까지 제 체력의 한계에 따라 점점 시간을 늘리다보니 지금은 최대 90초까지는 진행할 수 있어서 100초 200초 남은 십단위의 잔여시간은 한번에 끝냈던것 같아요. 30일 만보걷기 폭염과 혹한에는 외출도 아파트 지하 헬스장도 가기 싫으니 출퇴근 하면서 걷는 3000보가 최대여서 지레 겁을먹고 포기했었든데 직업상 날씨의 문제가 없으면 산책을 매일 같이하고 활동량이 은근히 많다보니 일상생활을 통해서도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7000보정도는 되더라고요. 나머지 3000보는 런닝머신을 5.0km의 속도로 15분만 타도 나오는 걸음수이기도 하고 센터에 다녀오면 운동하면서 채워지기도 했고 마트에 장을 보러가거나 인근의 대학 운동장과 수변공원을 한바퀴 걸으면 금방 미션완료할 수 있는 운동이라 좋았어요. 매일같이 만보가 채워지니 코칭하는 선생님께서도 모 은행의 만보적금을 소개시켜주셨었는데 이런식으로 매일 습관화 하면 적금미션에도 도전해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만보를 걷고나면 기본적으로 운동칼로리 300kcal는 먹고 들어가는 거여서 좋기도 해서 후기 이후에도 플랭크와 만보는 계속 진행하게 될듯해요. [30일 체지방 줄이기 & 30일 복근만들기& 30일 플랭크 운동인증][2018년 5월 ~ 2018년 9월 5달간의 변화] [한달간 체중변화 및 운동량]30일 아침먹기 요즘에는 일반식으로 3끼 식사하듯해요. 저녁 식사량이 늘면서 위가 커졌는지 일부러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나서도 저녁을 많이 먹게되는듯 해요. 때문에 하루 섭취 칼로리량도 2000칼로리가 훌쩍 넘은 적이 많았는데 그런날은 체중이 더 늘지는 않아도 내가 왜그랬을까? 하면서 현타가 오더라고요T_T 저녁을 이만큼 먹지 않았다면 감량이 더 잘될텐데 하고 말이에요. 그래도 이미 습관화 된 아침을 안먹지는 않을테고 섭취량은 포기할 수 없으니 칼로리량을 줄이는 선에서 식단수정에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1000칼로리 다이어트에도 도전한다는데 저는 언제쯤 가능할까요? 체중이 줄어들면서 기초대사량도 낮아지고 있어 걱정이 되네요. 하루 1000칼로리는 아니어도 기초대사량에 준하는 섭취칼로리라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after: 68.80kg / before: 72.40kg→3.6kg감량] 2018.09.30 13:54
성장기아닌살찌기 지존다이어터
1 19 2,624

썸네일

+3

물 2리터 도전 후기 다이어트 시작전 몸도전30일 후도전30일후 옆모습 다이어트 시작후 혹시라도 나태해 질까봐 두가지에 도전을 했어요. 우선 당줄이기와 물2리터 마시기. 다른건 자신이 없어서 우선 두가지 부터 해보자 했고 매일 도전 하면서 처음에는 티도 안났고 일주넘도록 빠지는게 맞는지 걱정반 고민반이었습니다. 워낙 물을 별로 안마셨기에 처음에는 힘들었어요. 중반정도 오니까 텀블러에 물을 담아 저도 모르게 마시구 있더라구요. 워낙에 복부비만이고 뚱뚱한 몸이라 유산소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슬로우버피를 하루에 700개에서 800개 했고 너무 힘들었지만 조금씩 다른 운동도 추가 했어요. 슈퍼맨 도 하고 플랭크5분 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죽을정도는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고 브릿지도 100개 씩 하구요.점핑잭도 500개에서 천개 정도 하고 있습니다. 식단은 아침 쉐이크 먹고 점심은 일반식 먹었습니다.귀리밥 170그람 먹다 150그람 으로 줄여 먹었고 반찬도 100그람 안넘게 먹었구요.저녁은 닭가슴살 이나 샐러드 아니면 고구마 조금 우유200미리 이렇게 먹었어요. 먹고싶은거 참고 낮에 먹었구요. 다이어트 30일 넘어서 눈바디 로 확보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몸무게 66에서 지금은 60.3이에요. 4주5주동안 6키로 뺐습니다. 물마시기와 당줄이기도 효과 본거겠죠? 앞으로도 열심히 관리해서 목표 55키로 도전 해봅니다. 우선은 60키로만 벗어나도 행복 할거같지만요ㅠ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화이팅 합시다!! 2018.09.29 19:05
별님생각 초보다이어터
4 23 2,058

썸네일

+1

썸네일

+4

썸네일

+4

67->54.2) 57일동안 12.8kg 감량! 저번에 한달동안 다이어트 하고 올린 포스팅을 너무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또 한달이 지났기에... 비포에프터를 다시 올려욤 ㅋㅋ 152cm 67kg이였는데... 오늘 현재...54.2kg입니다. 근육량을 올리는중이라서 몸무게는 크게 변화하지 않았지만.. 살들이 탱탱(?) 해져 가는게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하체도 빠지긴 했는데 사진엔 티가 안나는군요...ㅠ 전신샷을 찍는걸 무서워(?) 하는데.. 이번 추석때 얼떨결에 놀러가서 전신샷을....ㅋㅋㅋ 다이어트 전 사진과 함께 비교해보려구 만들어 봤어요 점점 이목구비를 발굴중이랍니다 ㅋㅋ 식단은 사진에 첨부한거처럼 하루에 400~600 칼로리 먹었어요! 하루 300정도 먹을때도 있었구욤....ㅋ(하루에 두끼 먹는데 총 칼로리 입니다) 치팅은 여전히 없구욤~! 정말 뭔가 먹고싶을때 예전에 날씬했을때의 옷을 입어보고... 좀만 참으면 이걸 입을수 있겠지??? 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버텼어요 ㅋㅋ 운동은?!?! 수영 월수금 강습과 나머지는 자유수영했어요 그리고 배드민턴1시간 싸이클 하루에 나눠서 3시간정도 탔구요 유튜브로 홈트30분이상 했어욤! 최종목표는 47kg입니다. 목표를 이루고 유지어터 꼭 하고싶네요 ㅋㅋㅋ 진짜 하면된다!!! 이말을 요즘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함께 다이어트 성공합시다!!! P.S 매일 페북 타임라인에 다이어트 일기 쓰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ㅋ 2018.09.27 15:50
올리비아류 지존다이어터
26 154 18,742

썸네일

+2

썸네일

+5

40일 점검 ( -7.6kg) 77.4 ----> 69.8 kg 처음_10일차_41일차 눈바디 시작 77.4-------> 69.8 kg 물2리터, 운동1시간, 6~7시이후 금식, 1천칼로리 직장맘이라 밤10시에 주2회 그룹 피티 적으면 주3회, 많으면 주6회 1시간 정도 운동했어요 임신 출산으로 20킬로 이상쪘는데.. 그냥 살찐거 방치하다가 아이 유치원다니면서 아이도 알거 다 알텐데~ 제가 뚱뚱하단거 지금은 별생각 없어도 크면 아이도 싫지 않을까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아직 뺄살도 많고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40일 성실히 임한게 나름 뿌듯해서 올려요!! ** 유산소 위주로 했는데, 이제 근력운동을 해야할까봐요 몸매가 참 볼품이 없네요~~ 이번엔 100일 채우고 꼭 다시 후기 올리고 싶어요! 화이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운동 1. 그룹 피티 주2회 직장맘이라 퇴근 후, 육아도 해야해서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어요.. 사용 가능한 시간이 아이 재우고 9시 이후, 남편 퇴근 후 가능했어요 그래서 주2회 밤10시로 끊었는데, 그룹 피티 1시간, 다이어트 수업으로 신청해서 1시간에 측정된 칼로리 소모량이 400칼로리 정도의 강도로 받았어요 의지가 약하신 분, 추천해요 갈곳이 생기니까 저한테는 잘 맞아서 좋았어요 어쨋거나 화, 목 주중에 수업이 있으니 꼬박 꼬박 들으러 가면서 다이어트를 점검하고 이어갈 수 있어서 좋았고 그리고 같이 들으니까 별거 아니여도 혼자 하는것보다 재밌어요 ^^ 항상 수업전에 일부러 인바디를 측정해서 자극이 되었어요. 빠지는게 보이면 뿌듯 2. 유산소_ 피티 수업없는 날 헬스장 일단 시작 체중이 77이라 하중이 너무 많이 실려 발목에 무리가 갈 것 같아서 런닝머신은 일부러 하지 않았어요! 런닝머신은 어느정도 체중을 걷어낼 때까지는 하지 않으려해요 앞으로도! 급격히 찐살로 무릎관절이 안좋아졌거든요ㅠ 피티수업 없는 날은 헬스장 가서 실내싸이클 20분짜리 모드 2개, 총40분 하고 나머지 20분은 스트레칭을 했어요 어차피 운동 확보할수 있는 시간도 적고 밤엔 자야하니까 무리하지 말고 1시간씩만 하자 했네요 그렇지 않고 욕심내면 제 일과가 너무 늦어져 12시 넘게 자고 휴식할 시간이 없어져 피곤;;; 칼럼에서 휴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읽었거든요ㅋ 3. 근력운동 처음하는 운동이라 사실 헬스장가면 싸이클, 런닝머신 빼고 할 줄 아는게 없어서ㅎㅎ 그냥 피티때 수업 듣는 일부가 전부였는데 혼자 운동할때 한 2주는 그냥 유산소만 하다가 3주차부터 근력운동을 아주 살짝 시작했어요 크런치 50개 3세트 팔운동? 15개 3세트 (이름을 모르겠.. 엎드려서 팔.. ) 레그레이즈 15개 3세트 이정도 ㅎㅎ 그냥 쉬운거 꾸준히 하자 싶어 요정도만ㅎㅎ 플랭크를 추가 해보려다 자세가 안나와서 못하고ㅋ 좀더 자세 교정해서 10초 버티기부터 추가해서 늘려 나가보려해요 ^^ 4. 등산 헬스장이 매주 일요일 휴무고, 명절 연휴때도 운영을 안해서~ 운동해야지 하다 우연히 근처 산을 탔는데 이게 유산소 끝판왕이더군요 1시간에 600칼로리, 근처산은 왕복 4시간이라 엄청난 칼로리를 소모! 명절 연휴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ㅋ가족이 있는관계로~ 생활에 지장주면 안되니까 연휴동안에 새벽6시반에 출발해서 정상까진 안가고 중간에 돌아오는 코스로 왕복 3시간 정도 등산을 한3일 했더니, 추석때 많이 먹었음에도 다행이 체지방이 줄었네요 강추!!합니다 앞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계속 하려고 해요 *** 식이 1. 식사조절은 다신 칼로리 처방으로 1천칼로리로 맞췄는데 딱 칼같이 정확하게는 못하고 제 기초대사량이 1330이라서 혹시라도 많이 먹게되더라도 기초대사량은 넘기지 말자고 주의했어요 3끼를 다 챙겨먹기가 미션이였는데 밥은 그냥 햇반기준 반공기+ 일반 반찬 그냥 먹었어요 근데 두부, 양배추, 미역, 다시마, 김치 원래 좋아해서 이런 야채류를 많이 먹었어요! 2.6시~7시 이후 금식 야식,배달 음식 끊었고, 원래 밥을 좋아했던거라서 밥빼고 군것질은 일체하지 않았는데 딱히 이건 힘들지 않았어요 커피, 술도 원래 평소 안했던지라 ㅎ 3.고칼로리 먹지 않기 튀김, 치킨, 떡뽁이, 라면 등등 밀가루 끊기 40일동안 거의 먹지 않았는데 치킨, 라면 너무 먹고싶어요~~~~~ ㅠ 4. 물2리터 습관되니 익숙해서 초반엔 힘들었으나 매일 잘 지켰어요 ☆ 아직 초보 다이어터라 미숙하지만 하다가 느낀것은 다이어트 방법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꾸준함" 이 답인것 같아요 어차피 작게라도 매일 운동하고 식사조절을 계속한다면 살은 언젠가 빠지기 마련일것 같아요 다만, 이걸 얼마나 지속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죠 남들 다 아는 방법인데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그래서 과한 욕심부리지 않기로 했어요 전에는 얼마만에 얼만큼 빼야지 했는데 지금은 이제 그런 생각은 안해요 그냥 어제보다 1g이라도 가벼워지자 어제보다 찌지말자로 바뀌었어요 ^^ 전에 안먹고 운동많이해서 15킬로 뺀적이 있는데요 식사량 돌아오고 운동안하니 요요가 더 심하게 오더라고요 실패를 몸으로 직접 겪어보니.. 그래서 이번엔 하루3끼 배불리 먹고 운동도 적당히 해서 요요없는 다이어트 하고싶어요! 실제로 GI지수 낮은 음식들ㅋ 특히 미역, 양배추 매일 엄청 먹어서 배도 고프지도 않아요ㅎㅎ 성공해서 다음에 또 후기 올릴께요~~~ ㅎㅎ 그래프에서 갑자기 확 솟구친 기간이 추석연휴예요, 음식 칼로리도 늘고, 수습하느라 등산해서 운동칼로리도 ㅎㅎ 앞으로도 회식이나 갑자기 과식했을때 칼로리 수습용으로 등산이 아주 좋을것 같아요! 2018.09.27 10:24
할!수!있!다!! 다신다이어터
10 35 4,672

썸네일

+2

썸네일

+3

당줄이기 성공.. 당줄이기전...당줄이기 30일째당줄이기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제가 단것을 안좋아 했구.탄산 먹고싶으면 탄산수를 마셨더니 쉽더라구요.첫 다이어트 였고 나름 먹으면서 열심히 했는데 30일쯤 사진찍을때 보니 허리라인이 조금 보이고 배가 많이 빠졌습니다. 물2리터 마시기 도전도 같이 하고 운동도 아침 이나 점심쯤 1시간반 저녁에 1시간반 했구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안먹으면 나중에 요요 올거 같아서 아침은 우유에 쉐이크를 타먹었고 그 이후 두시간 뒤에 슬로우버피를 200번에서 300번 해주었고 슈퍼맨5분에서 7분 정도 해주었습니다. 점심은 일반 가정식 밥을 먹었어요. 폭풍흡입이 아닌 계량해서 밥170그람 반찬 조금씩 총 100그람 정도 먹어주었고 나중에는 귀리밥150그람을 먹었습니다. 저녁에는 닭가슴살100그람 이나 고구마50그람정도 아니면 샐러드를 먹으며 8시나9시이후 슬로우버피 300번 슈퍼맨 5분에서10분 플랭크5분 해주었고 며칠전에는 점핑잭으로 운동을 바꿨습니다. 우선 유산소운동을 하다가 복부 비만이 심하다 보니 레그레이즈 80번 해주구요ㅠㅠ 앞으로도 건강생각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당줄이기를 하면서 단것이 먹고 싶을때 초코렛 4그람 으로 견뎠습니다. 앞으로도 당줄이기는 계속 할것이고 복부비만이 사라질때 까지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위해 파이팅 하려고 합니다!! 다른분들도 같이 화이팅 해서 이쁜몸 같이 만들어요! 2018.09.26 22:06
별님생각 초보다이어터
1 5 1,064

썸네일

+2

야식끊기, 다리라인, 슬림한 팔 30일 챌린지 후기 키 165. 도전 8월 22일 기준 아침 몸무게 55.5kg -> 오늘 9월 26일 아침 몸무게 52.9kg 입니다! 제가 식단 조절을 안해서 그런지 몸무게가 근 3주간 줄질 않았어요.. 오늘 처음 52대에 진입 했습니당 외식을 하는 날이 자주 생겨서 쉽지않네요...이번달 가기전에 52를 확실히 유지하고 싶은데 세상엔 맛있는게 너무 많네요ㅠㅠ 사진은 22일 사진이 존재하지 않아서 23일 사진을 가지고 오늘사진과 비교해봤습니다. 다른 사진은 제가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날과 오늘을 비교한 사진이에요! 참 오래 온 기분 입니당.. 야식 끊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제가 원래 야식을 많이 즐기는 편도 아니고 저녁도 4시 반에서 다섯시 반 사이에 항상 먹는 편이라서..근데 외식할 기회가 아무래도 종종 생기다 보니까 좀 그부분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좀일찍 저녁밥을 먹다보니 저도모르게 많이 먹게 되는 부분도 있구요. 그래도 다신챌린지 덕분에 좀 깨어있는(?) 상태여서 다행이였다고 봅니다 다리라인 음 런지가 헬입니다. 런지가 이렇게 헬인 운동인지 몰랐는데 너무 많이 시키는거 아닌가여!! 심지어 월싯도 헬이더라구요 월싯 너무 괴로워요....ㅋㅋㅋㅋ 심지어 월싯은 쉬는날도 없습니다. 음 그리고 다리라인이 예뻐진지도 잘 모르겠는건 기분탓 일까요...또르르.. 그래도 '근 30년 달고살던 체지방이 어디 30일 내로 빠지겠니 그건 너무 도둑놈 심보야' 하고 제자신을 달래고 있어요.. 장기전이여야 예뻐지나 봅니다..언제쯤 예뻐질까요...속는셈 치고 계속 해보렵니다 팔라인 팔라인도 사실 예뻐진지는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그대로 같은데 빠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음 그래도 많이 안해도 되니 괜히 좋았던 챌린지 입니다. 푸시업은 아무래도 그냥 정석대로 하려니 한개도 못하겠어서 무릎을 대고 했어요.. 다음 챌린지는 무릎을 한번 떼고 해보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요!!!! 다신 챌린지가 있으니 하기싫은 운동도 하게되고 작심당일이던 다이어트도 이렇게 오래 할 수 있게된것 같아요. 저는 50키로 될때까지 계ㅔㅔㅔㅔㅔㅔㅔㅔ속 하렵니다! 다들 화이팅! 2018.09.26 16:24
양배추맛이써 정석다이어터
4 33 3,038

썸네일

+2

도전 플랭크 30일 후기 플랭크는 저의 인생운동 입니다 플랭크를 시작하고 너무 큰 변화를 느꼈어요 나이 마흔이 넘으니 어깨와 팔에 군살이 많아져서 한 여름에 나시는 꿈도 못꿨구요 팔뚝에 쳐진살은 잘 빠지지 않고 스트레스만 쌓였죠 ㅠㅠ 하지만 플랭크를 시작하고 놀라운 변화가 생겼어요 어깨 라인과 허리라인이 예뻐지고 숨어 있던 쇠골까지 도두라져 보였어요 ^^ 처음 플랭크 시작해서는힘으로만 버티다 보니 팔 금치가 다 까져서 피도 나고 너무 아팠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했더니 지금은 굳은살이 생겼네요 플랭크 초반에 1분도 버티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플랭크 5분 사이드플랭크 2분을 쉬지 않고 할 수 있을정도로 근력이 붙더라구요 배에 코어도 잡히고 힘이 붙더라구요 요즘은 운동시작전에 7분 플랭크를 해서 코어를 잡고 운동을 시작합니다 느낌상 운동이 훨씬 쉬워지는것 같아요 운동은 처음 시작이 어렵더라구요 그때는 다신 어플을 몰랐어요 혼자 하려니 힘들고 지치고 작심삼일 이었죠 다신을 알고부터 다이어리로 칼로리 체크하고 칼럼을 통해 몰랐던 좋은 정보도 얻고 도전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다신도 제 인생어플입니다 아직은3킬로 감량했지만 다신과 함께 꾸준히 하다보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 갖을수 있겠죠 다들 화이팅 하세요 2018.09.26 12:00
tjsdnjs6 정석다이어터
2 13 1,445

썸네일

+1

처음 해보는 다이어트 전:64kg ------->후:55.4 ====>8.6kg감량 키:156 초중고 때 다른 친구들은 살이찌면 다이어트를 하곤 했는데 저는 살이쪄도 '빠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빼진 않았어요. 대학교 들어오고나서 첫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되었고 먼저 pt를 받고 계시던 엄마가 저한테도 권유를 하시더라구요. 마침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있던 참이라 이 기회아니면 언제 빼보겠냐는 마음에 엄마와 함께 pt를 받으러 다니게 됬습니다.(사실 저는 5살때까지 날씬했답니다.ㅋㅋㅋㅋ '내가 살빠지면 어던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이 다이어트를 하게된 이유인것같아요!) 다이어트 시작날짜는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한 7월 2일부터고 이때 인바디 검사를 해서 63.9kg이 나왔습니다. 그냥 64kg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ㅎㅎ 방학기간인 2달은 pt를 했기때문에 식단은 아침은 사과한개, 점심은 배부르지않은 일반식인데 현미밥 반공기와 닭가슴살 100g은 기본으로하고 반찬은 자유로 했어요. 저녁은 양상추, 파프리카, 통밀식빵, 닭가슴살을 넣어만든 샐러드를 먹었고, 간식으로는 하루견과같은거 한봉지 먹었습니다. 군것질은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두달이 됬을땐 6kg이 빠진 57kg이었어요. 개강을 하고 2학기 생활을 시작하게 됬을때 식단을 많이 걱정했는데 개강을 하고 55.2kg까지 찍은걸 보면서 괜찮게 하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단은 아침은 사과 한개, 점심은 자유식, 저녁은 샐러드나 편의점에서 파는 영양잡힌 저칼로리 도시락을 먹구요, 간식으로는 견과류와 매일우유 95칼로리짜리 두유를 먹곤 합니다. 가끔 가족들이랑 치킨도 먹고 친구들이랑 맛있는것도 먹어요! 군것질도 가끔하지만 최대한최대한 참고있어요ㅠㅠ과자는 한번 먹기시작하면 끊기 어렵기 때문에ㅠㅠ 목표는 몸무게로는 51~52kg이고 사실 체지방률을 많이 낮추는게 목표에요ㅎㅎ 9월 초에 학교 주변으로 헬스장을 옮기면서 인바디 검사를 하게 됬는데 근육은 1.3kg늘고 체지방이 6.5kg인가 빠졌더라구요. 아마 다음주에 또 인바디 검사를 할 것 같아요. 그땐 인바디수치로 후기를 쓸게요!! 실제로 실행한 다이어트는 처음이라 내가 할 수 있을까 살이 진짜 빠질까 하는 의문속에서 다이어트를 했어요. 저에게는 pt가 정말 잘 맞았고, 아마 pt를 받지 않았다면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하고있을것 같아요. 저는 의지도 약해서ㅠㅠ 몸에맞는 운동, 식이 잘 가르쳐주시고 저를 많이 귀여워해주신 트레이너님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홈트로 성공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여러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다이어트 생초보인 저는 pt로 시작한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두달동안 pt할때는 근력 1시간, 유산소 30분을 해주고 운동 전 후에 꼭 스트레칭을 해줬어요. 헬스장은 일주일에 3번갔고, 안가는 날은 집에서 버피 15회 4세트랑 플랭크 1분 3회를 해줬어요. (아 그리고 저의 살을 빼게해준 요인이 또 있는데 그건 바로 밭일입니다ㅋㅋㅋ 집에 콩농사를 해서 엄~청 넓은 콩밭을 더운 여름 한달동안 일주일에 거의 3~4일 새벽 5시부터 아침10시까지 거의 5시간동안 엄청난 땀을 흘려가며 일궈갓거든요. 거한 아침운동이었죠ㅎㅎ) 학교다니면서는 일주일에 3~4번 운동가고있고, 운동은 거의 상체 하체 나눠서 근력 1시간, 유산소 30분을 해주고 있어요. 헬스장 안가는 날은 운동을 안하게 되네요ㅠㅠ 기숙사라 하기도 좀 그렇고ㅎㅎ 사실 저 자신을 거울로 볼때는 살빠진게 보이긴해도 별로 와닿진 않는데 예전에 입던 치마나 바지가 헐렁해 진걸 보면 많이 와닿더라구요. 옷가게 가서도 왠만한 옷들 다 들어가는게 정말 좋았어요ㅠㅠ 주변 사람들도 알아봐주셔서 신기했어요! 저는 살빼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방학때 했던 식습관이나 운동습관이 몸에 배어서 자연스럽게 식단 조절하고 운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결과가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고 있진 않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해요. 이건 다이어트를 길게 잡으면 스트레스를 덜 받더라구요. 저는 그래요ㅎㅎ 모두들 멋진 다이어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8.09.26 10:33
맛있겠다 입문다이어터
5 53 5,302

썸네일

+3

30일 도전 성공후기 6가지의 도전이 드디어 끝났네요 점핑잭은 처음엔 20ㅡ30개도 하기 어렵다가 차츰 50개 100개 150개를 셋트로 나눠서 했어요 점심시간에 비상계단에서 하기도 하고 저녁 9시넘어 아파트 계단 어두운곳에서 하기도 했네요 운동은 확실히 되는거 같아요 적당히 숨차고 땀도나고요 버피테스트는 정말 악마의 운동인거 같아요 챌린지중 제일 힘들었어요 다시 도전하는건 좀 생각해봐야할거같아요 ㅎㅎ 애플힙은 스쿼트가 좀 무릎에 안좋아서 힘들었었는데 와이드스쿼트로 번갈아가며 했어요 와이드스쿼트는 무릎이 좀 덜아프더라구요 체지방과 아침먹기는 무난히 할만했어요 만보걷기는 출퇴근할때 걷거나 자전거타고 다니고 주말엔 쉬었다가 나중엔 주말에도 공원에 빠르게 걷기 한시간씩 했어요 심지어 명절에 시골에서 전부치고나서 동네 걷기하고 건고추 꼭지따다가 다리아프면 마을 몇바퀴돌고했어요 25일차엔 올리는거 깜박해서 하루씩 밀려서 올렸네요 도전들을 하면서 주로 도토리묵과 메밀묵 가루를 사다가 자주 끓여먹고 야채와 과일을 먹고 삶은계란이나 소고기등심을 양념안하고 구워먹으며 단백질보충하고 저녁으론 아몬드브리지 우유에 귀리우유쉐이크 먹었어요 점심 저녁 도시락을 싸가서먹고 퇴근하면 아이들 밥챙겨주고 바로 운동하곤했어요 그런데 6가지를 며칠전에 성공한 도전들과 한꺼번에 하려니 운동시간도 길어지고 너무 피곤했네요 며칠은 좀 쉬어주면서 간단한 운동으로만 해야할까봐요 그러고나선 무리하지않게 몇가지만 다시 도전해야겠어요체중은 4키로정도 감량하고 체지방은 1.8키로 줄었네요 2018.09.26 06:23
온리아 다신다이어터
0 5 988

이전/다음

이전/다음페이지

◀ 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 ▶

처음 25125225325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