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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10 70프로 만족~^^ 2022.12.13 19:42
열정750127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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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생리통땜에 잠만잤다 2022.12.11 20:56
열정750127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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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2022.12.11 19:53
허리쏙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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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하드다이어트일기 3일째 토요일분+유방암검사후기 갑자기 식욕이 왜폭팔하나 했더니 생리 3일전이네요. 결국 샐러드에 동거인이 먹던 치킨조각을 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역시나 아침에 체중증가가 있었지만 화장실을 못갔으니 그런걸걸로... 유방암 검사를 오랜만에 받았는데요. 아주 예전에는 가슴에 미끄덩한젤 바르고 자굼검사할때 하는 드라마에서 임산부들 배에 하는 그 초음파루 문질문질 하며 보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아프다고 하는겁니다. 것도 2주정도나 아플수 있데요. 그래서 잉? 하는데 간호사님이 제가슴을 호떱반죽 떼어내듯 쭈욱 잡아당겨 기계에 올려 압착이 되는데... 마치.. 와플 기계에 들어가 터지기 직전인 찹쌀떡이된 느낌... 한쪽당 2번씩 앞옆으로 방향을 잘 돌려가며 잘구워... 아니 찍어 줍니다... 아프고.. 멘탈이 나가고 현타가 오고... 남자들 고환암검사도 이따위 기계로 찍었음 좋겠다. 이딴기계는 어떤 남자새끼가 만든건지 그새끼 알을 터뜨려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꼭 이런 방법밖에 없었을까요? 진짜? ㅡㅡ 사진은 잘 나왔더군요. 이쁘게. 그런데 어릴때 아스팔뜨 껌딱지라 놀리던.. 앞뒤구분안가던 친구가 갑자기 걱정됩니다. 걸쳐질게... 여전히 없니... ? 2022.12.11 10:07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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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길고 긴 토요일) 오늘은 당뇨와 고지혈증등 때문에 피검사겸 건강검진을 받는겸 인바디도 했습니다. 건강검진이 싫었던건 가슴둘레 110이상이 넘으면 제공되는 가운이 벌어져서 가슴이노출되어 붙들고 다녀야 합니다. 남자들을 좀 보여도 상관없지만... 여자로서 부끄럽기도하고 제일큰 남자용 가운을 입어도 작아서 터질것 같은게 싫기도하고... 작은병원일수록 특히 시골 작은오래된병원 일수록가운이 작은것만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걸려있는 두벌중누가봐도 작은사이즈로 선택해서 입었는데도 낙낙했고 더큰건 없나요오오... 라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진짜 오랜만의 당당한 건강검진 이었어요. 체지방도 줄었고 내장지방도 다줄고 괜찮은데 원래상체비만인건 알았지만 오른쪽 왼쪽이 짝짝이가 된 이유는 뭘까요? 한때 제과제빵을 할때 기계쓰기 귀찮아서 손으로 쳐서 그런걸까요... 여튼 좌우 균형을 잘 맞춰야겠습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공복에 검사를 끝내자 점심때가 되었습니다. 서브웨이가 근처에 있었지만 너무 배가고파 길을 차마 건너지 못하고 신호에 걸리는 바람에 햄버거를 먹었어요. 물론 감튀빼고 음료는 아아 였습니다. 저녁거리 샐러드를 사고... 돌아오던길... 저는 요즘 흔치 않은 제철생선님을 만났습니다. 거부할수 없는 매력. 집으로 돌아와보니 주문한 단백질 파우더가 와있었고 저는 곧바로 제철생선 섭취 기력을 받아 빵생산에 돌입합니다. 준비물 세팅. 그동안 주방에 들어오지 않았더니 닭등여러가지를 구워드시고 닦지 않은 미스터 오븐의 상태는 최악. 경제적 파트너이자 하우스메이트에게 육성으로 욕을하며 청소를 먼저합니다. 정말 차라리 주말에도 돈벌러 나가주니 세상 고맙습니다. 블로그등의 레시피대로 가루류와 액체류를 계량하고 섞었으나 반죽의 농도가 너무 심하게 되었어요. 급히 우유를 수혈했지만 그래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쯤되니 지금까지 수많은 망작을 만들어왔던 저는 망했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리고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블로거의 레시피는 믿을수 없다는것을. 심지어 그걸 변형까지 했으니 잘될리가... 기계로친 머랭은 잘 나왔어요. 블로그상의 머랭양은 이거 두배는 되어보이던데 세개로는 요정도밖에 안나오는데... 주작사진이 확실합니다. 여튼 제빵과 제과의 차이는 이스트의 사용 유무로 즉 발효를 하느냐 하지 않냐 입니다. 케이크 시트나 카스테라류는 베이킹 파우더나 소다+계란으로 만든 머랭의 공기층 반죽을폭신하게 해서 부풀려 주는겁니다. 단백질쉐이크용 파우더는 단백질포함 상당량의 당분과 탄수화물이 들어있어 쿠키나 유사 카스테라인 찜빵? 류.. 한때 유행했던 전자렌지용 컵케이크 스타일의 빵을 만들수 있는것이죠. 저는 당분과 탄수화물이 거의없는 식물성 단백질로 시도를 했고 그결과 글루텐이 제로에 가깝다보니 분리과정에서.... ... .. .. 대참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빵종류는 실패를 잘 안하는데 과자류는 잘 망함요. ㅎㅎㅎㅎ 바닥에 떨어지지 않은 일부를 시식해본결과 수분이 너무 과했다. 빵보다 죽의 식감이 났다. 구우면서 미숫가루 같은 향은 덜해졌지만 사악하게도 진짜 단맛이 1도 없다. 반죽의 수분량을 줄이면 배합시 머랭이 다꺼져서 빵이 아니라 떡이될 확율이 높다. 즉 탄수화물 함량 부족인 식물성단백질 파우더로는 쿠키까지는 가능성이 있으나 케이크류는 무리. 오히려 통밀가루와 적절비율 배합하여 고단백 통밀빵을 만들수 있을지도.... 다음주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칼로리 소모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로 걸레질을 할거거든요. 제과제빵을 배우면서 느낀건... 정말 비효율적 재료사용과 낭비가 많구나... 실패로 인해 또는 성형과 완제품까지의 과정을 위해 버려지는것도 많구나... 밀가루보다 버터와 설탕의 양이 더 많다고??? 설탕이 이렇게나 들어갔는데 왜 안달지? 그리고 설거지가 매우 귀찮다는겁니다. 기름기가 많거든요. 케이크나 타르트는 특히 가끔씩 사드세요. 그게 싸고 맛있으며 편안합니다. 자주 많이 만들어봐야... 개당단가가 내려갈뿐... 들어가는 돈은 더 많고 몸은 힘든데 살은 더찌고... 청소 마저 하러갈게요. 청소하기 싫어서 떠들다 갑니다. 즐주말 되세요~ 2022.12.10 17:11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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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분입니다. 10월 까지만 해도 천생연분이었는데 식단조절을 위해 최대한 직접 해먹으려고 노력한 결과 귀한분이 되었습니다.물론 이전의 제 실적은 천생연분으론 부족한 만생연분 수준이었으나 그런것은 없기에... 제가 심각한 음식중독이나 과도한 폭식증까진 아니옵고 그냥 이러쿵 저러쿵 바쁘다며 시켜먹은날들이 많을 뿐이었는데 배달음식은 맛(칼로리)과 인심(양)이 생명인지라 야금야금 저의 증량에 보탬이 되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잔반을 보면 큰일나는 어릴적에 받은 가정교육은 발우공양 뺨치게 그릇을 싹싹 비우는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아버리는 것이지요... 물론 어플을 삭제한다는 가장 아름다운 정답이 있으나 주말마다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오는 관계로 주 2회정도는 꾸준히 이용해서 아직 귀한분으로 남아있어요. 아르바이트하는 친구에게 집밥을 대접하는것은 좀 복잡한 기분이라... 어제만든 김치찌개...어제만든 카레...이런걸 먹이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은것이에요. 물론 맛은 있지만...아무턴 밥을 잘 먹여야 하잖아유😂 거기에 더불어 반려인간이 오늘은 시켜묵자 하면 가아끔 시켜먹습니다.🌚 중식이나 분식을 먹겠다면 많이 잡수십시오 하고 저는 제 밥을 따로 차리러 가지만 간혹 양질의 단백질을 꼽사리껴서 시켜먹을수 있다면 제 음식도 함께 주문하는편입니다. 그래도 따뜻한 반려인간이 저에게 선택권을 많이 양보해줘서 식단에 너무 방해가 되지 않을 메뉴를 고심해서 고를수 있지요.오늘은 파스타집에서 먹자고 한 뒤 전 부채살스테이크와 구운야채를 주문했습니다. 소스를 별도로 주시고 등등을 요구하면 그저 구운 고기와 야채를 받아볼수 있으며 이것을 저울에 달아서 먹을만치 덜고 냉장고에 있는 손질해둔 푸성귀와 함께 야무지게 먹습니다. 제가 덜고 남긴 스테이크와 손도 안댄 소스는 파스타시킨 반려인간이 사이드삼아 먹어치워줍니다.👍 예전엔 저울까지 쓰며 식단조절하는걸 잘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저와 한몸이나 다름없네요...😋💦 무엇을 얼만큼 먹는지 아는것에서 오는 긴장감과 경각심을 너무 스트레스로 인지하기 보다는 좀더 즐길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있습니다. 노력은...! 2022.12.10 02:07
말리는시누이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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