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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쇼핑을 갈 계획입니다. 어제 점심때까진 한가했는데 오후에 물마실시간조차 없어서 평소보다 물을 적게 마셨어요. 점심에 한우가 선물로들어왔는지 한우가 듬뿍 들어간 소고기 무국을 고기 많이 담아주셔서 맛있게 먹었죠. 그리고... 선물받은 스벅쿠폰 유효기간이 하루 밖에 남지 않음을 깨닫고 화장실을 못갔기에 관장라떼라는 돌체라떼를 주문해왔습니다만, 오는길에 새우만두와 도너츠를 지나치지못했어요. 만두를 찌는냄새와 모락모락 나는김에 저도모르게... 관장라떼를 마시면 모든게 리셋 될거야 라며 야심차게 먹고말았지만운동을 하는내내 배가 꾸루룩만하더니 소식은 없고 그냥 한끼에 980칼로리를 먹은 여자가 되었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어제보다 빠졌죠? 생리중이라서 인지 오랜만에 기록하는 78kg입니다. 생리 세번째날부터는 가볍게 운동하면 살도 잘빠지고 생리통 완화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리전엔 좀내려놓고 먹는것도 있습니다. 생리 시작 삼일째 부터 끝난후 일주일까지가 다이어트 황금기에요. 요때바짝하고 나머지 기간은 슬금슬금의 패턴이네요. 오늘은 오랜만에 오프라인 옷쇼핑을 하러 갑니다. 최근 빅사이즈몰에서 1번사이즈 옷을 사보고 일반 백화점사이트나 브랜드 인터넷몰에서 구매를 해봤는데요. 아직 m이나66은무리고 66반 77이나 L 은 입을수 있더라구요. 오버사이즈로 나온것도 입을수 있구요. 이정도면 오프라인에서도 어느정도 입어보고 살수있는건 있겠다싶어 간만에 돈쓰러 가려합니다. 두근두근하네요. 다이어트를 계속하기위한 동기부여도 되고 쇼핑도 체력을 많이쓰니까요. 열심히 칼로리도 돈도 써보고 오겠습니다. 이렇게번돈 오늘 써보겠습니다. 2022.11.19 08:43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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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4월 91kg시작.. 진행중...현재76.9kg ...목표 66kg 아이넷 키우는 한부모 워킹맘 이예요. 퇴근후살림하다보면 저녁식사가 늦어져 폭식하고 그랬더니.. 아이들 만삭무게를 넘어가더라구요..;; 아이들과 식사도중.. 막내아이가.. "엄마.. 배터져 죽을것같아.. 그만먹어.."라고 하는소리에도.. 쓸때없는소리하지말구.. 하고 지나쳤었는데.. 그시기즈음.. 막내아이가 제 옆모습을도촬한 사진이.. 휴대폰에 남아있는것을 보고...;; 충격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먹는것을 줄이며.. 빨리걷기를... 그러다..식이조절을하며, 빨리걷기와 홈트를.. 또 그러다 1일 1식과.. 빨리걷기를... 하며 약 1년간 -13킬로감량 성공하고.. 유지어터 2달쯤 하니.. 4킬로 다시불어나..ㅡㅡ.. 계란다이어트..15일 하며 다시 -4.5킬로감량 그 뒤로.. 아침 계란야채식. 점심 일반식.. 저녁은 최대한 소식하거나 굶으며.. 탄천 뜀뛰기 진행하며.. 오늘아침 드디어 76.9로 내려왔어요.. 더이상의 다이어트는없다는 생각으로 다부지게 진행중 인데.. 저녁식사시간과 주말이..ㅠ 늘..고비예요. ㅠ 아이들밥차리다보면..ㅋㅋ 그래도 그동안수고를.. 모르는바가 아니기에.. 꾹 참고 인내하며 홧팅하려고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아자아자.. 홧팅 :) 아침 식단, 그리고 운동 칼로리 메모중입니다. ㅎㅎ 2022.11.18 14:30
포비수빈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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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금욜의 11월 중간정산 헤이해졌네요. 앞자리 7을 보고나서 감기에 걸린 핑계로 잘먹었더니너무 잘먹어서 입이 터져가지고 아주 보양을 했습니다. ㅎㅎㅎㅎ그 결과 널뛰는 몸무게. 그나마 다행인건. 7을 지켜냈다라는 점이겠죠.먹은칼로리에 비하면 생각보다 별로 안찐것 같은것은 기분탓일까요. 이젠 2000칼로리까지는 700칼로리 이상의 운동으로 방어가 되며 1500칼로리까지는 가벼운 산책정도 만으로도 순조로운 감량길 입니다. 이전에는 호르몬에 의한 식욕폭발과 그로인한 체중의 증감이 널을 뛰었는데 이젠 조금 잔잔한호수의 느낌이 된거죠. 몸이 다이어트에 적응하고있나봅니다. 이번달은 정말 잘 먹었어요. 지금도 배가 부릅니다. 간단하게 먹던 아침을 밥으로 바꾸니 아침점심이 늘 든든합니다. 덕분에 저녁에 먹는 샐러드가 반갑습니다. 다이어트라고 삼시세끼 닭고야만 드시지 마세요. 평생 그렇게 먹을수 없습니다. 올 6월 중순 95로 시작 5개월간 15 kg정도 뺐네요. 앞으로 1년 이상 25킬로 이상 뺄거고 유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겠죠. 그 긴시간을 다이어트식만 먹을순 없어요. 저는. 오늘도 내일도 내일 모레도 3년후에도 10년후에도 30년 후에도 먹을수 있고 할수 있는 자신만의 메뉴와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급한마음에 남들하는거 극단적인거 따라하지 마세요. 무조건 굶지 마세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2022.11.18 13:37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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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차 저좀 말려주세요..ㅠㅠ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첫 생리 들어가는데요. 생리증후군 미친것 같아요.. 어제 먹을게 너무나 땡겼는데 잘 참다가 저녁에 터졌거든요 근데 그게 오늘까지 이어졌어요. 그런데 항상 다이어트 하면서 느끼는건데 진짜 비정상적으로 우울해지고 식욕이 느는거 같아요. 막 그날 다가올때쯤 종일 내내 머릿속은 먹을거 생각만 나고요. 참고있으면 불안, 초조, 예민 하구요 다른음식으로 대체한다고 한들 어떤음식든 절제가 너무 힘들어요ㅠㅠ물론 치킨한마리 다먹느니 방토한박스먹는게 낫겠지만요..문제는 먹어도먹어도 계속 먹고싶은 욕구가 강한거 있죠 배불러도 한쪽구석이 먹고싶어해요. 더 맛있는거 더 맛있는거! 막 머릿속이 이래 소리쳐요 ㅠㅠ 그리고 먹다보면 이성을 잃은듯이 그만먹어야지 라는게 마음에 전혀 안담겨요ㅠㅠ 운동하고나면 조금 나아지긴한데 잠시뿐이에요. 전에 다이어트 할때마다 운동을 그래서 제가 더 무리하게 해왔던게 아닌가 싶구요.. 생각해보면 내자신이 무서워요진짜.. 사실 이런증상때문에 다이어트 실패도 많이 했었고 병원도 갔던거거든요ㅠㅠ 다시 반복되기 싫은데.. 이것저것 먹고나서야 또 시작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너무 맘놓고 먹었어서 몰랐나봐요.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변하지 않았네요ㅠㅠ 그동안 생리끝나고 다이어트 시작했었고 무난하게 이곳에 의지하며 식단 해왔거든요. 지금 저는 진짜 이성을 잃은사람 같습니다ㅠㅠ 분명 두부300g 점심에 먹고 저녁까지 배불렀는데.. 아마 생리시작되면 이증상은 조금 나아질것 같긴한데요. 다들 저랑 비슷한가요? 제가 정말 문제있는걸까요? 2022.11.17 22:28
식단먼저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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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의 고민을 모를 때 외롭다. 샤오미 체중계는 여전히 근처 거주지의 비슷한 연령대들에 비해 내가 상위 5퍼의 몸무게 라고 합니다. 예전엔 1퍼였지만요. 키가 160중반의 몸무게 세자리에 체지방이 40퍼센인 40대 성인이 다이어트를 해서 정상체중까지 가기까지의 여정을 겪어보거나 잘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유투버들도 찾아보았지만 대부분 젊으신 분들이더라구요. 저도 젊었을땐 그다지 큰고민없이 그냥 안먹고 운동만하면 된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됐죠. 최근 들어 감기가 나을듯 말듯 낫지 않고 있고 두어달 전부터 피부에 이상이 생겼는데 그려려니 했더니 심각해져서 증상을 찾아보니 피부 건선 같네요. 면역력이 많이 다운된것 같습니다. 게다가 저는 유난히 복부만 살이 찌고 상비에 다리는 가는편이다보니 허벅지 윗부분만 안쪽에 한줌탱이 살이 있는데 그덕에 신기하게도 27~28사이즈의 스판 청바지를 한껏 땡겨 잠글수 있습니다. 옆으로 뱃살. 즉 껍데기만 남은 거죽들이 밀려 올라오고 있는... 뭐랄까 인간인지 슬라임인지.... 촉감은 비슷한것 같은데... 여튼 그런 웃기는 상태지만요. 더 웃기는건 서있어도 배는 세로로주름지고 허벅지 역시 커텐처럼 주름져 흘러내립니다. ㅎㅎㅎㅎ 즉 허리둘레는 32인치지만 그중 5인치 이상의 분랑이 껍데기란거겠죠. 껍데기는 빠지는걸까요? 계속 껍데기인채로 있을까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젊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사십대가 넘으신분들이나 살찐상태로 몇년이상 지속되었던 30대 이상 분들은. 특히 살찌면서 살터진 흔적이 흉터처럼 있으신분들은 체지방이 빠져도 겉에 늘어난 피부로 빠진게 눈에 확 더 안보이고 많이 빠지면 저처럼 살쳐짐이 올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천천히 뺀건데... 한달에 평균 4~5정도였고 적게는 2~3 많을땐6~8 절대로한달에 10킬로 이상 뺀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유산소 위주로 해서 쳐지는걸까요. 근력운동을 하면 살이 늘어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글쎄요. 초고도 비만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까요. 사실 살쳐짐에 대한 고민을 진짜 많이 했어요. 검색도 해보고 찾아도보고 그누구도 명확하게 이렇다. 이랬다 해주는 사람이 없더군요. 아마 그때부터였을거에요. 이렇게 글을 열심히 올리게 된것이. 나만 이런게 궁금하고 고민되고 걱정하고 있는게 아니라고. 난 외톨이가 아니라고 확인하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다들 똑같이 궁금해하고 걱정하고 고민하는구나 나만그런게 아니었구나. 그것만으로도 참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게도 안정이되네요. 까짓 뱃살좀 쳐지면 어떻습니까. 어제도 말씀 드렸다시피 예뻐보이는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니까요. 다음달에 피검사를 다시해볼거에요. 고지혈증약과 혈압약과 당뇨약을 이번엔 줄이거나 끊을수 있길 바래야죠. 일단 오늘은 또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일찍 자야겠습니다. 컨디션이 안좋다했더니 비가오네요. 날씨를 몸으로 느끼다니... 여담이지만. 예전엔 티비가 검은화면이 되어 제 모습이 반사되어 비치면 흠칫놀라곤했어요. 소파에 드러누운 제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게 싫었죠. 요즘은 검은화면이 되는게 싫지 않습니다. 대체로 운동을 하면서 티비를 보니까요. 여전히 덩치가 작지 않지만 보기 싫은 실루엣은 아니라는게 큰 위안이 됩니다. 음.. 그래도 뱃살 쳐진건 이것저것 해볼수있는건 다해보고 안되면 역시 수술이라도... 머메이드라인 니트원피스가 로망이란말입니다. 가끔은 몸무게를 재기보다 거울앞에서 옆태 뒷태를 감상해보세요. 다이어트하기전에 꼭 끼던옷을 한번씩 입어보세요. 남들이 몰라도 체중계가 몰라도 나는 아는 그 순간들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럼 낼또 봐요~♡ 2022.11.15 20:45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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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다이어트 살이찌면 코를 곱니다. 수면 무호홉이 오기도 하죠. 작년에 자던중 수면무호홉 때문에 숨이 막혀 질식사 직전에 켁켁 거리며 깬것이 두번. 잘때 옆으로 누웠을때 귀에서 심장뛰는 소리가 들리는것도 고혈압의 신호라는데 다들 들리는건줄 알았어요. 재작년초 트럭이 뒤에서 받아 허리부상으로 잠깐 입원했는데 혈압을잰 간호사가 기절초풍 합니다. 살면서 이런혈압 첨봤다고 200이 넘는 혈압이었으니... 그후 약 일년간 가볍게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10킬로정도감량, 두자리 몸무게로 취업활동에 나섰죠. 생각보다 괜찮은 회사에 입사했으나 채용신체검사의 장벽에 쫄아버렸습니다. 여전히 혈압은 160 이전보단 낮았지만 약을 먹어야했고 당뇨역시 마찬가지. 당뇨가있다는걸로 채용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기에 ㄷㄷㄷㄷ 했으나 생각보다 다들 신경을 안써서 다음 건강검진에 안걸리기위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거죠. 회사사람들이 두명빼고 다 운동매니아에 날씬이들이라... 주말에 등산도 가시고 점심에 탁구도 치시고... 그 두명중 한분은 사개월만에 25킬로를 빼서 사람이 완전 달라지질 않나. 하여간 일도 재밌고 사람들도 좋고 대우도 좋고 좋은직장인데 뭔가 체력적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자꾸 일찍 잠들어요. ㅎㅎㅎ 오늘은 좀 오래 버티고있네요. 생각보다 한가했어서... 여튼 이러다간 진짜 단명하겠다 하는 위기감이 오지 않았다면. 눈앞에서 25킬로의 변화를 목격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열심히는 안했을거 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좀더 오래 머물기 위해 건강합시다. 나없이 내가 꾸며놓은집에 딴여자 들여서 사는꼴은 절대못보니까. 절대로 더 오래 살겁니다. 2022.11.14 23:59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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