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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초고도비만 할수있다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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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비만 살이 안 빠져요 ㅠㅠ (식단 함)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전 현재 96키로 초고도 비만 여자입니다. 지금 약 한달간 1일1식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1식에 많이 먹는거 아니냐고 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다이어트 식으로 1식을 챙겨먹고있습니다. 예를들어 닭가슴살 두부볶음 같은요리요.. 근데도 살은 전혀 빠지질 않습니다. 간식이나 군것질도 워낙 싫어해서 전혀 안 합니다. 디저트나 과일 케이크 빵 음료수도 싫어해서 잘 안 먹습니다. 운동은 딱히 안 하는데 운동 문제일까요? 그나마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건 하루에 5천보 정도 걷는 거 같습니다. 근데 다른 유명하신 분들이 다이어트는 식단80에 운동 20이라고 하던데 제가 생각하기에 제 식단엔 문제가 없는 거 같은데 왜 살이 빠지지 않는지 의문이 듭니다. 오늘은 1일1식으로 점심에 오랜만에 일반식으로 크래미랑(100칼로리) 계란3개(210칼로리)에 밥 한공기(300칼로리) 먹고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0.5키로가 쪘네요. 왜 남들은 이렇게하면 다 잘 빠지는데 전 다이어트식으로 1일1식을 해야 몸무게가 그나마 유지되고, 일반식 1일1식을하면 살이 찌는걸까요.. 정말 우울합니다 일반인들처럼 먹으면 200키로가 될까봐 많이 먹지도 못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무슨 병이 있는걸까요..? 도저히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11.14 22:15
안농안농 초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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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메이킹 다이어트법을 쓰다가 슈룹에 대해 분노함 내가 이영애다 라던가 예전에 자취하는 어린분이 나혼산 놀이로 살을 뺐다는 얘기를 본것 같은데말이죠. 혼자이면서도 나혼산찍는 연예인마냥 이쁘게 차려서 조금씩 건강식 먹고 집에서 홈트하며 부지런떨며 청소하고 꾸미고 하다보니 저절로 다이어트가 됐다고 합니다. 음 전 누구를 생각해야 할까요? 왜 잘먹는 혜리만 떠오르는지... 오히려 먹는 모습이 방송에 잘 안나와서 상상이 안되는 신비스러운 연예인으로 해야겠어요. 전지현이라던가 한예슬 이라던가... 크.... 이나영도 괜찮겠네요. 원빈앞에서 게걸스럽게 족발을 뜯진 않겠죠. 애정하는 김혜수언니도 좋겠군요. 여전히 예쁘고연기도 잘하는데 드라마의 대본이 왜 그모양인지.... 요즘 혜수 언니 땜에 보지만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중 하나에요. ㅠㅠ 역사왜곡은 둘째치고 왕권이나 세력구도나 정치적대결구도나 암투 술수등 뭐하나 제대로 개연성있게 짜여진게 없어서. 동네 맘까페 엄마들 기싸움도 저 드라마 보단 치밀할거에요. ㅠㅠ 애초에 조선판 스카이캐슬을 찍기로 했으면 세자와 중전이 죽고 김혜수도 다른 후궁들과 동등한 라인에서 스타트해야 긴장감도 있고 재미있는건데... 처음부터 아들만 넷인 중전은 천하무적인것을. 대비랑 왕따위 죽여버리고 수렴청정을해도 아무도 찍소리 못할텐데 후궁출신 대비와 서자출신 왕한테 끌려다니고 후궁들한테 쪼이고 아니 핵무기가 네개인데 왜 화살에 쪼나요. 망할 조선과 망할 유교가 그놈에 적통 적자 아들 타령을 얼마나 해댔는지 능력으로 왕하는 시대였음 진즉에 난리가났지. 양반네들도 자기보다 능력 좋은 서자들 누르고 동생들 누르고 큰아들 이라고 가문지원 받고 물려받아 한자리씩 하고 있는 양반들이 신분이 아니라 실력?대로 왕을 뽑겠다니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를 야무지게도 써놨는지. 다이어트에서 혜수언니로 그리고 드라마 슈룹에 대한 분노로 의식으 흐름대로 주절거리고 말았네요. 여튼. 요즘 사극 작가들은 어릴때 사극한편 보지 않고 역사공부한번 하지않고 쓰는것을 넘어서서 한국사람이 아닌것 같은 생각이 자꾸드는건 왜일까요? 아무리 어린왕자라도 중전도 대비도 함부로 반말을 쓰지 않고 왕자도 당연히 혀짪은소리로도 극존칭으로 왕실에서쓰는 말투로 점잖게 말하던게 당연한것이 사극이었는데... 대군이 중전한테 엄마라니.... 국모에게 니애미라니... 와... 엄연히 세자가 있고 세손이 있는데... 세자가 죽으면 세손이 그다음으로 가야지. 중전은 세손을지켜야지왜 세자빈하고 같이 내치는 자살골을... 배동은 세자 후보가 아니라 엄연히측근신하 후보이고. 세자 이외의 종친은 정치를 할수없고 성인이 되기전에 궁을 나가야하는게 법도인데 뭐이리 득시글득시글. 그 수양대군도 형 살아있을땐 깨갱하며 숨죽이고 있었건만... 너무너무 여러가지로 화가나는 드라마인데 역사덕후도 아닌데도 그냥 복수치정극을 좋아하는 정도? 일뿐인 사람이 보기에도 김혜수가 맡은 중전의 역활이 소리지르고 눈썹치켜세우는 카리스마만 있는 똥멍청이 같아서 화가나네요. 대사가 하나같이 너무 나빠요. 아들들은 하나같이 쓸모없고 나약해빠졌고. 정말 복원군이 제일 나을지도. 캐릭터들이 산만하고 세력들의 힘의 분배도 이상하고 애초에 세자의 병을 1년이나 숨긴 의사를 뭘믿고 살려두며 계속 치료를 맡기는지 의아함. 이미거기서 그 의원은 죽을죄를 지은거임. 세자가 쓰러질정도의 병을 1년동안 지혼자만 알고 숨겼다? 아무리 세자가 알리지 말랬어도 이미 그사람은 중전의 사람이 아닌거임. 그 즉시 그 의원을 치웠어야함. 극초반 혈우궐을 치료한적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의원을 대비는 일부러 멀리 보내서 중전을 좌절시킴. 하지만 알고보면 그 의원은 대비사람이며 치료법도모름 대비는 오히려 고의원을 스파이로보내야 자기한테 유리할수 있었음. 그러나 그러지 않았음 그순간 극의 흐름에 중전이 안절부절 좌절해야하는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서. 이드라마의 모든 순간은 이런식. 원하는 장면을 위한 짜맞추기식 스토리. 그래서 앞뒤오왼이 안맞는다. 배경을 빼고봐도 스토리자체도 엉망. 오펜이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실력으로 뽑는건 아닌것 같다. 아님 인재가 더럽게 없거나. 어쩐지 분노하고 말았습니다. 호르몬때문일거에요. 하아. 2022.11.14 15:47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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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9. 드디어 8의 세계 진입!!!!🤗 2022.11.09 22:18
50되어보고싶다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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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과 보조식품 등에 대하여 기나긴 비만의 세월동안 엄마는 나에게 무수히 많은 다이어트식품을 들이 밀었다. 식초콩, 홍초,감식초, 레몬디톡스, 포도즙 다이어트, 덴마크다이어트, 핑거루트, 시서스, 스피루리나, 보이차,가르시니아, 풋사과 새싹보리, 아로니아 그외등등 온갖 성분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들은 각종 건강프로와 홈쇼핑의 연계작업으로 수많은 이들의 지갑을 털었고 그중에 한명이 우리엄마. 그리고 먹어야 하는건 나. 다이어트에 아주 약간의 도움을 줄수 있을지도 모르고 없을지도 모르는 검증되지도 않은데 쓸데없이 비싸기만한 제품들을 보며... 살빠진다고 하고 아무거나 만들어서 팔면 부자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실제로도 그걸 실행에 옮겨 돈을 버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주름을 없애준다는 고가의 화장품역시 같은 맥락. 그 어떤 화장품도 피부진피층을 뚫고 들어가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없다. 그럴수 있다면 그건 이미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품이어야 한다. 그럼 처방이 필요한 진짜 다이어트약은 어떠한가. 만능의 주사제 인것처럼 선전하던 부작용 없다는 삭센다는 결국 갑상선이나 췌장암 유발을 높일수 있단 연구결과가 나왔고 생각보다 효과가 미미하다. 지방을 분해하거나 하는 효과가 아닌 스스로 식이조절이 어려운 상태의 사람들에게 맞는거라 생각된다. 가끔 폭주하는 사람한테도 별로 효과없다. 삭센다를 맞는다고 아예식욕이 없어지진 않는다. 한달을 맞은후 체중의 5퍼가 감소되지 않는다면 효과가 없는거라 했는데 나는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했음에도 한달동안 0.5kg의 감소가 있었을 뿐이다. 98kg이었을때 일이다. 아마 하루종일 음식을 달고 사는 식욕이 넘쳐나는 젊은 초고도비만인들 한정으로 삭센다가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한약. 개인적으로 한약을 싫어해서 그 어떤 한약도 끝까지 잘 안먹는다. 먹기도 번거롭고 맛도 없고. 한방다이어트는 좀 크고 유명한 병원 비만클리닉에서 시도 했었고 약 뿐만이 아니라 침시술과 일주3회 상담까지 같이 했다. 좀 비쌌지만 지금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게 아니었을지도. 수십개의 십센티정도의 침을 하루는 배 하루는 등에 저며넣듯이 꽂아넣고 저주파로 진동 지방이 잘빠지게 해주는 치료다. 나중에 온찜질등을 해주는데 꿀잠잘수 있다. 약의 효과는 잘 모르겠고 의사샘이 무섭고 먹은걸 일기로 써와서 숙제 검사를 하는데 많이 먹으면 혼난다. 살쪄도 혼난다. 사실 약은 반도 안먹었으나 이때 살 잘빠졌다. 어리기도 했고 침치료의 효과가 좋았던것과 병원이 멀어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오랜시간 나돌아다니게 된 영향도 있었다. 사람은 역시 밖에 나가야한다. 하지만 이건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방법. 양약은 여러가지다 큐시미아가 요즘 제일 핫한것 같고 생각 안해본 건 아니지만 예전 유명하다는 다이어트약 처방해주는 병원에 친구와 함께 갔었다. 한달치가 약 20만원 정도. 서비스로 메조테라피 주사를 한번 해주었다. 역시나 무슨 효과인진... 약을먹으니 목이 마르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잠이 오지 않고 기분이 업되었으나 약기운이 떨어지면 한없이 우울해졌다. 그약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우울감과 수면장애로 폭식의 시간을 더 보내게 되었다. 그 이후 양약은 멀리하게 되었다. 약이나 보조제는 일종의 게임에서 쓰는 버프같은거다. 좀더 효율적인 사냥을 위해 공격력과 방어력을올려주지만 결국 내가 직접 몹을 잡지않으면 버프따위 아무 소용 없다. 세상에 편한 다이어트는 없다. 슬프게도. 수술.... 이나 지방흡입도 생각해 보았지만. 혈관에 쌓여있는 지방은 수술로 없앨수 없다. 2022.11.09 13:02
반다이크브라운 지존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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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에 다녀왔어요 정석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가 최고지만 너무 거듭된 실패로 양약의 도움을 받기로 한지 28일차. 약도 다 먹어가고 건강상 특이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추가로 처방받기위해 오늘 다시 내원하였습니다. 가자마자 인바디부터 측정하구... 역시 집에있는 인바디 흉내쟁이와는 차원이 다른 병원 인바디로 측정하니까 냉정하구 좋네유😂 10월에는 공복이었고 이번엔 식후 커피까지 야무지게 마시고 측정했는데 감량은 많이된것같아요👍 (골격근과...체수분도 많이 가셨지만...) 약을 먹다보면 섭취 칼로리가 저도모르게 자꾸만 낮아져서 좀더 잘 챙겨먹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조금 병행을 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생각은🌚 9월10일...차마 체중계 올라가보기 겁나서 빤쓰만 입고 심호흡하고 올라갔을때 108.5kg이었는데 그래도 사람이 10kg가벼워지니까 운신이편해서 더 활동하게되는것같아요. 언젠가 충분히 건강하다고 느껴지면 만족할수 있을것같은데 그런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선 의사선생님께서 기초대사량이 너무 낮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세끼 잘 챙겨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중이거든요. 그런데 우째선지 더욱 감소해버렸습니다💦 잘 아시는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2.11.08 22:49
말리는시누이 정석다이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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