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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신깨비
  • 다신2025.08.05 22:011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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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일차

남편이 휴가라 계속 저녁을 먹게되는데..
내 고무줄 몸무게는 먹는 족족 늘어나는지라..

그만 먹어야하는 걸 알면서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한 숟가락씩 뜨다 보니...한그릇을 채워버린다..ㅡ.ㅡ
운동은 집에서 30분간 에어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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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꽃신깨비
  • 08.06 22:36
  • 그러니까요. 챙겨먹이는데..나는 안 먹으면 되는데..먹니라 살이 안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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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aragil
  • 08.06 00:39
  • 가정의 평화..공감백배네요. 저희집은 저녁을 거의 집밥먹는 편이라 애들없어도 챙겨서 같이 먹게되곤해요.. 혼자 먹으라하면 남편도 신경쓰일테니 ㅋㅋ
    이래저래 다욧하기 쉽지않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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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백투날씬
  • 08.06 01:21
  • 맞아용. 안먹는다고 하다가도 남편 혼자 먹기 그러니까 같이 앉아 있다보면 어느새 같이 먹고 있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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