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4/ 1721
0/ 287
실패
(260)
아침이라기엔 점심시간이지만 ㅎㅎ 드디어 엽떡 다먹었다. 물론 마라엽떡 맛있긴하지만 매워서 마지막 남은 국물에 닭가슴살 넣고 밥비벼먹는것도 못함 ㅠ다음엔 진짜 꼭 엽닭사자.
아침댓바람부터 떡볶이 먹으면 혈당 감당 안될까봐
쌈무ㅋㅋㅋ 한입 - 물끓이고 - 설거지 - 엽떡 전자렌지 살짝 - 음식 세팅하면서 그릭요거트 한스푼 - 닭가슴살 건져놓고 엽떡 마저 데워질 때까지 냄비랑 밀폐용기 초벌 설거지 - 식사
다 먹고 드러누우러 가려다 초인적 의지로 욕하면서 다리에 요가링 끼우고 요리조리 종아리 자극하며 설거지 시작
밥먹고 설거지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데 그만큼 하고 나면 영웅이 된 것 같은 성취감이 든다. 뭐 눈꼽만큼이지만 약간의 활동으로 혈당이 쫌이라도 덜 튈거야 하는 믿음을 안고..
일시적 갓생 코스프레 성공! 근데 이제 한숨 더 잘까 싶다 ^^
마라엽떡 | 491kcal |
[YOZM] 플레인 그릭요거트 | 212kcal |
베리밸리 블루베리 | 25kcal |
삶은 닭가슴살(껍질 제거) | 64kcal |
[켈로그]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 59kcal |
곰곰 쌈무 | 8kcal |
엽무지 | 6kcal |
[크라운] 흑미하임 | 85kcal |
[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 170kcal |
아 썹웨냐 치킨이냐 피자냐 하다 오랜만에 썹웨먹었는데
약간 관성에 의해+몰랐는데 터키 단종됐다가 다시 돌아왔다길래
오랜만에 터키나 먹을까! 하며 터키에 위트빵 절임은 올리브만 넣고 소금후추 올리브유...
메뉴를 너무 라이트하게 시켜서 2개 다 먹어주마 했는데 ㅋㅋ
웨지감자까지 먹고 나니 생각보다 배불러서 1개는 굳이 더 먹고싶지 않은걸...? 낼 아침밥으로 활용이 더 의미있을것같아....
근데 뭐 어제그제 많이먹었으니 오늘 좀 덜 먹는거 오히려 좋을지도?
근데 햄스트링 근육통이 탄수 단백 더 먹으라고 울부짖는 것 같은데..(아님)
써브웨이 터키 샌드위치 | 259kcal |
[서브웨이] 아메리칸 치즈 | 80kcal |
올리브유 | 80kcal |
[써브웨이] 웨지 포테이토 | 140kcal |
[오뚜기] 1회용8개들이토마토케챂 | 15kcal |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