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68kg를 찍은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이렇게 체중이 올라있다. 물론 물만 마시는 것으로도 바뀔수있는 수치지만 말이다.
아직은 방심하기는 이른것같다. 당분간은 식단과 운동기준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지켜봐야겠다.
이번에는 아침은 오트밀, 점심은 신라면 건면, 저녁은 티렉스버거를 먹었다.
건면은 이번에는 고춧가루를 빼고 먹어봤는데 볶음면같았던 라면이 다시 국물라면처럼 변했다.
저녁때는 티렉스버거에 미니단호박을 추가하니까 어느정도 탄수화물이 보충이돼서 균형이 맞춰졌다.
운동은 만보기와 링피트 어드벤쳐를 한것을 합치면 적지않게 운동량을 채웠다.
더운날에 밖에 나갔더니 굉장히 빠르게지친다. 내가 지금까지 실내에서 많이지내면서 편하게 운동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