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무게 80.2 =>77.4 ]

[ 골격근량 24kg => 25kg]

[ 체지방량 35kg =>29kg ]


9/1부터 매일 매일 운동중입니다.
태어나 처음입니다.

40대가되니 건강이 걱정되서 시작했어요.
키 166cm입니다.

몸무게는 2~3kg감소되서, 이정도는 하루만에 복구 가능하니 의미 없구요.

체지방량이 많이 감소됐어요. -6kg
옷 핏도, 배불룩형 체형도 좋아지고있어요

매일 개산책 걷기, 헬스장 가기.
요 2가지를 매일 실행 중입니다. (운동습관만들기)

15분만 자전거타기만 하고 올 때도 있고요. (텐션6이상으로)

런닝머신과 자전거타기 1시간 할 때도있어요.

소파에 누워서 유투브 보지말고 자전거타면서 유투브 보자는 마음으로 헬스장 꾸역꾸역 매일 갔어요.

걸음수는 6000~10000보정도 걷네요.


식이요법은 안했고,
술 야식과 배달음식을 안먹으려고 노력했고 가끔씩 먹었습니다.
일주일에 1번은 과음했고,
반주로 맥주1캔나 소주2~3잔 정도는 이틀에 한번씩 했습니다.

식사는 규칙적인 시간에 하려고 노력했고
요리해서 일반식 먹었습니다. 아침엔 드립커피, 점심과 저녁은 일반식.
어제는 부대찌개 햄듬뿍 두부듬뿍 넣어서 먹었어요.
오늘은 돼지고기수육해서 먹으려고요.


직업은 거의 움직일 일 없는 재택근무자입니다.

나름 열심히 하고있고, 올해 연말 인바디가 얼마나 변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평생 운동해본적없고, 운동극혐하고, 운동신경 빵점인데, 70~80대 되서 똑바로 걷는 게 그냥 되는게 아니겠구나 싶어서 운동시작했어요.

평생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식이요법은 안합니다.
야식 배달음식 안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어젯밤에는 과음해서(소주한병반정도) 식욕터져서 야식으로 냉동돈까스 3장 튀겨먹었습니다.
대신 기름요리도 아보카도유 올리브유 들기름 같은 좋은 기름으로 해먹습니다.

야식먹던 습관이 있어서 보통은 밤에 야식땡기면, 두부김치, 플레인요거트, 삶은계란에 불닭소스발라먹기.. 요런 거 먹었어요.

올해 말까지 몸무게 앞자리 바뀐 69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