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많이많이 갈길이 멀지만... 살포시 올려봅니다!
살면서 55kg을 넘어본적 없었는데...술도 좋아하고 자극적인 음식도 계속 찾고 움직이는거 귀찮아하더니 어느새 73kg를 찍었네요 ..
맞는옷도 없고 어디가면 살쪘다 소리만 듣고 우울X100000000
근데 뒤돌아서면 또 먹고 헬스 끊어놓고 안가고를 반복하다가
프로포즈도 받았고 이렇게 살면 몸이 계속 아프겠다 싶어서
작정하고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
7월1일~ 8월까진 아침 점심(일반식) 저녁(식단) 운동(웨이트30분 유산소30분) 이렇게 진행했구요
9월 초~ 지금까지 아침(과일+그릭요거트) 점심 저녁 식단 하면서 운동(웨이트30분 유산소40-50분) 하고있습니다!
다낭성난소도 있고해서 살이 좀 더디게 빠지는것 같지만..
무리하게 식단하지않고 요요를 조심하고 있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고있습니다!
목표는 55kg 까지 쭈우우욱 도전하려고 하는데 요즘들어 우울한 생각들이( 왜 먹었을까.. 왜 이렇게 몸을 망치고살았을까..) 자꾸 생겨나서 다시한번 마인드셋 하고싶어서 용기내 글을 써봅니다!!
결국 시간과의 싸움이겠지만 꼭 이겨내고 싶어요 ㅎㅎㅎㅎ
다들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셔서 원하시는 목표에 가까워지길 응원할게요!!! 다신 화이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