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에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출산 후 빠지지않던 살들이 그나마 깨작깨작 빠져서 멈춰있던 때. 보정속옷 입고 저 원피스..신축성좋은 원피스 입은 핏을 남겼었죠.
다신어플깔고 시작한 날. 당시 몸무게는 60.5(공복)
오른쪽은 다이어트 하다가 간만에 꺼내입은 그 원피스.
몸무게는 56어간.. 몸무게보단 사이즈가 많이줄었는데 원피스 사진으론 큰차이가 안보이네요..
허리사이즈(가장 들어간부분) 72cm에서 오늘아침
63cm봤으니 대략 3-4인치 줄었는데..ㅠ
배꼽 지나는 둘레로 3.1에 80정도에서 오늘 69정도..
출산 후 6개월안에 빼야한다지만. 못빼고 남아있던 살들.. 사진 정말 찍기 싫었던 날들이네요.
3월부터 다이어트..4월초에 58.5로..2키로 정도밖에
안빠졌지만 사이즈가 줄은데 희망을 보고 첨으로 셀카아닌 제3자 입장에서 본거겉은 내몸매를 남겼네요.
요건 4월말 쯤 나름 비슷한 각도사진..
3자사진으로 살빠진 티가 나나요?
지금은 대자연으로 인해 자중하고 있지만,
곧 황금기를 이용해 다이어트에 물올라 쑥쑥빼서
확연한 차이가 있는 비포애프터를 올리고 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