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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위해 운동하신다고요?'를 읽고...
→헉← 양펀치를 맞은듯 찌릿찌릿 맘이 아프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5년, 스피닝은 약 8개월. 내몸은 제자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내가봐도 운동만으론 살을 뺄 수 없다는 결론이다. 난 스트레스도 안받고 주변에서 운동중독이라고 할정도로 즐기면서 했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뚱뚱한건 아닌데 과체중이면서 건강한몸 이라고 해야되나? 언제나 이상태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래서 이제 정말 단호한 각오로 임해야 할것 같다.
''다이어트=식단관리" 운동은 유지인듯 싶다. 앞으로 딱 한달 식단에 오로지 집중해서 다이어트에 다시한번 도전해봐야 겠다.
  • 롤미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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