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빼는게 아니라 찌우고 있어요. 남편이 하도 살 찌우라고 성화라서요. 하체는 24일쯤 되고요.복근 운동은 보름쯤 되요. 그동안 이상하게 배가 더 나와보여서 속상했는데 오늘 스파와서 물 놀이 많이 해서 그런가 부었던(?)배가 가라 앉으며 이렇게 근육라인이 잡혔네요. 근데 바로 밥 먹었더니 실종됨😅 하체도 스쿼트 런지 해서 힙업도 되고 허벅지도 탄력이 좋아져서 그런지 자꾸 제 엉덩이를 만지게 되네요. 이쁜다리만들기 한달 되면 비포에프터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