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 스케줄 때문에 아점을 먹네요. 우리 가족은 저와 신랑과 6살된 강아지가 다에요. 그래서 아점 챙기는 김에 아침부터 모두를 위한 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만듭니다.
닭가슴살과 두부만 넣은 거는 울집 강아지꺼
각종 야채를 넣은 건 제 꺼. 밀가루를 아주 조금만 넣습니다. 풍미를 위해 차마산 치즈 살짝
신랑은 건강한 입맛이긴 하지만 두부 냄새를 안 좋아라해서 파마산 대거 투여하고 밀가루를 더 넣어 잘 뭉쳐지게 한다음 저녁에 밥반찬으로 동그랑땡처럼 만들어 줄거에요.
음식 준비하다 배고파 졌네요. 오늘도 건강하게 화이팅 입니다.
완성작 400칼로리 미만 맛있는 점심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