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효맘 와~~진짜 대단하세요.짱짱짱~~ 홈트가 정말 대단한 의지력 아니면 쉽지 않은데.. 집에가면 쉬고 싶고, 안쉬어도 해야할일이 눈에 보이고, 애들은 매달리고, 그러다보니 자꾸 이 핑계 저핑계하면서 못하게 되더라구요. 정말 다효맘님은 대단하세요. 저는 그게 안되서 그냥 돈 쓰기로 했어요.ㅜㅜ 일단 가기까지 무수한 유혹이 있지만 가기만 가면 일단 운동을 하게되니까..^^ 아직까지는 초반이라 본전 생각하며 안빠지고 열심히 하고 있네요.
같은 40대로써 힘내라고 힘주어 말하고 싶네요. 진짜 살빼기 힘드네요.저는 돈이 아까워서 핼스도 안가고 집에서 홈트만 하고 있어요. 오늘로 71일째인데 9키로 뺐네요. 근데 확실히 나이가 있어서 라인이 예쁘게 빠지지 않아요.ㅠㅠ 그래도 빠지고 있다는게 어딥니까 그죠?^^ 같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