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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끊기 30일차》

  • 아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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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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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27 14:49
  • 아아령 기가막히죠‥ㅋ
    웃어도돼요~~
    성질이못때서 참으면 꿈에서 그게 나오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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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아령
  • 03.27 14:17
  • 찔순이팬더 ㅋㅋㅋ
    웃으면 안돼는데 재밌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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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27 13:57
  • 아아령 ㅋ어떻게봄‥
    그러다 무조건 또 속얘기를 다할순없으니 참는날이면 밤에 글케 잠꼬대를하고 울기도하고‥
    울신랑은 이제 이력이나서
    자다가 소리지르거나 울거나하면
    습관적으로 안아서 달래주고
    아침되면 물어봐요‥
    어제 ㅋ열받는일 있었냐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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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아령
  • 03.27 13:45
  • 연년생엄마 습관이 안되서 그러실거에요
    굳게 맘먹고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
    할수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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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아령
  • 03.27 13:44
  • 찔순이팬더 암튼 멋있어요
    제가그러지 못해 더 멋져보이네요
    갑인 원장도 안건드리신다니 말이에요ㅋㅋ
    할일 완벽하게 해놓고 할말없게 하는거니까 뭐라할수도 없는거겠죠 뭐~^^
    고치지 마시고 그냥 사세요
    속병도 안 생기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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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연년생엄마
  • 03.27 13:30
  • 저 시작 이틀만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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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27 10:40
  • 아아령 ㅋ젊었을땐 앞에서 할말해도 뒤끝은 없었는데ㅋ
    나이먹으니 뒤끝도 작렬‥
    ㅋ대놓고 막‥
    울원장님도 절 잘 안건드린다네요ㅎ
    있는그대로 보여주다보니‥
    아닌건 또 얘기하고‥
    ㅋ쌤들이 그러더라구요
    좋게봐줌 좋은데‥정직하게봐줌 또 좋은데‥
    참아야하기도하고 때론 없는말하면서 아부도 필요한 사회생활에선 마이너스가 많은편이예요~
    그나마 좋게보는건 확실한 성격탓에‥
    미루거나 돌리지않고 일하는부분에
    확실히하니까 의심하거나 뒤에서 나쁘게보진않아서 그나마
    버틸수있는거같아요~~
    고쳐보려고 해도 타고난거라 잘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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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아령
  • 03.27 10:35
  • 찔순이팬더 ㅋㅋ깔끔한 성격이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닮고 싶은 성격이에요
    전 소심한 A형이라 할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앓아요.
    그런데 나이를 먹다보니 쪼금씩 바뀌긴 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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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3.27 10:27
  • 아아령 ㅋㅋ어캐대답하죠???
    성격 못땠어요~
    확실한걸 좋아해서 주위사람들이 힘들수도있구요~
    좀 고지식해서 싸가지없게 구는건
    그게 누구든 그냥 못참고‥ㅋ
    ㅋ욕도잘하고ㅋㅋ
    사진봄 어느정도 성격이 보인다던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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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아아령
  • 03.27 10:06
  • 찔순이팬더 팬더님 느낌상 마음이 너무 좋을거같고 성격도 좋을거 같아요
    맞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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