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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빌24일‥공복등산&자연에서 아침식사~
아파서 며칠간 운동도못하고 먹고자고했더니
아주 몸이넘 둔해서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신랑밥먹여서
공복등산을 좀했네요~
원래 가던산이긴한데 반대코스로‥
오르막이 70%내리막이30%인 코스예요
5.5킬로 구간인데 2시간정도 걸렸네요~
막판에 비가와서 여유부릴것도없이 급하게 내려왔어요~

마의 500계단‥
오르막많은건 글두 괜찮은데 이 계단이 싫어서
사실 이코스로 안갔어요~
근데 계단만아님 땀도 많이나고 나름좋았어요~

한참지나 억색밭에서 이제 내리막길~~
제비꽃비슷한데 틀린~~
이름모를 예쁜꽃이있어 한컷!

꽃이 거의 없었어요~~
근데두 왠지 봄이다 싶은게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물줄기를보니
겨우내 얼었던 물이 밖으로 쏟아나오는듯한~~
어딘가모를 설레임같은게 느껴지는~~ㅋ

이걸뒤로하고 이제 아침밥~~내밥~~
산속에서‥배고프다가먹은 딸기와 요플래는 환상적이었어요~~
계란도 맛있고‥ㅋ

오늘도 마지막까지 즐겁게 마무리하십시다~~
딸기요플래 퐁듀마냥~~
ㅋ걍 제가 이름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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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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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찔순이팬더
  • 04.05 21:06
  • 뚱영♥ 맞아요~~
    소풍간거처럼 기분설레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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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뚱영♥
  • 04.05 20:42
  • 계곡 물 시원하네요 도시락도 좋구 기분도 느껴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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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또다른 나
  • 04.05 16:47
  • 찔순이팬더 좋은생각인거같아요....데이트겸해서..ㅎㅎ
    저는 평일에 쉬어서 가족과 같이할시간이 별로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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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4.05 16:40
  • 또다른 나 ㅋ신선하다못해 좀 추웠어요ㅎㅎ
    땀빡흘리고 소풍온거마냥 벤치에 음식꺼내서 같이먹는데
    ㅋ좋더라구요~~
    배가고파서 어찌나 또 맛있는지‥
    주말마다 이리해볼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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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또다른 나
  • 04.05 16:32
  • 물흐르는 소리가 느껴지는듯해요....
    좋네요...등산도하시고...식사가 완전 꿀맛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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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찔순이팬더
  • 04.05 12:19
  • ㅋ피티병에 있는거~~
    맥주 아닙니다~~~
    ㅋ뭐게요???
    ㅎㅎ마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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