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잠이안와서 남자친구 폰 카톡을 봐버렸는데 친구들이랑 단톡방에 온통 제 욕 투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슬퍼요 다리 두껍다 제발 다리 살좀빼면 좋겠다 미친년이 치마입고왔다 집 무너질거같다 등등 치마 레깅스였는데요.....수치스러워요 제 탓이기도하죠 관리를 안했으니까 매일 다리 이쁜여자들 사진 보면서 부러워만하고 정작 운동 식이조절안한 제 탓이죠.....그래서 이제라도 관리할려구요 독한마음먹고 이번일을 계기로 ....여러분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