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앉아만 있고 운동을 하지 않으니 살을 뒤룩뒤룩 오를대로 올랐다. 이건 아니다 싶어 체육센터로 향하고 우연히 인바디와 혈액검사를 하였다. 아니나다를까 비만에 고지혈증위험이란다. 나는 나의 몸을 너무 막대하고 관리하지 않은 것을 다시 깨달았다. 신경쓰고 관심을 갖지 않으면 방치된 상태가 된다.

그 상태가 꽤 길게 지속되었던것 같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지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살아갔다니. 이 하루하루가 유한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나의 건강을 위해 삶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근육량이 부족하고 체지방량이 많다. 먹고 싶은것을 마음껏 먹고 제대류 운동하지 않은 탓이다.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아야된다고 생각하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선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하지 않아야한다는 전제가 필요한것 같다.

나는 과식을 하지 않을 것이다. 눈 앞에 음식이 남는 것을 괴로워 하는 나는 나의 배를 더 괴롭게 만들었다.

가장 기본적인 식단과 운동을 시작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웨이트 운동도 헬스장 갈때 빼먹지 않는다. 유산소 운동으로 스피닝이나 요가를 한다.

아침은 가족과 함께 든든하게 먹고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공복이거나 간단한 음식, 가끔 약속이 생겨 맛있는 기름진 음식을 먹을때은 의식적으로 의도적으로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항상 저녁이 문제다. 최대한 안먹으로고 하지만 어떻게 하면 효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이스크림맛 쉐이크를 발견했다. 게다가 때마침 체험단 모집.

이것은 내게 기회라고 상각했다. 다신 어플에서 활동을 해서 초보다이어트로 등업도 하고 이렇게 글도 쓴다.

쉐이크에 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는 내가 직접 체험을 통해 경험하고 싶다.

제 의구심을 해결해줄 쉐이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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