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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산다는것

엄마로 살면서 나에게 꾸준함이란 참 힘든것 같아요

아이들의 스케줄에 저도 어쩔수 없이 따라가니까요

잠에 잠도 들쑥날쑥

아침 기상시간도 들쑥날쑥

하루동안도 계획대로 다되지는 않고

식단도 그렇고

그래도 나름 규칙적으로 이번만큼은 이기적으로 나만 생각하자

결심했다가도 이번처럼 행사들이 겹치고 하루동안 뭔지모르게

바쁘고 나면 리듬이 깨져버리네요

그러고 나면 먹은것도 없이 몸이 부~해지는 느낌마저....


엄마들 우리모두 애 낳는 맘으로

모두모두 내 살들도 빼버리자구요

  • 난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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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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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난아니까
  • 05.27 20:56
  • 오늘처럼~
    저도 왠만하면 일반식소식으로 하구요
    근8ㄹ식단이 너무 고칼로리식일때나 저혼자식사를 할땐 다이어트식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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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난아니까
  • 05.27 20:55
  • 플로르
    엄마들 모두 화이팅
    길게보고 포기없이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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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오늘처럼~
  • 05.27 20:52
  • 공감가네요~ 다요트도 내맘데로안되는 ㅠ 전 다요트때는 다요트식했는데 식구들밥은 따로해야하니까 반찬할때마다 눈물짜내며했었네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일반식소식으로 하고있어요~ ㅎㅎ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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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아둘마마
  • 05.27 15:46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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