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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는 저녁...

늘 다섯시 반에 저녁을 외롭게 혼자 먹은지도 오래 됐네요. 점심에 이것저것 많이 먹고대신 안찌는걸루요.저녁은 푸짐하게 샐러드에 통밀식빵 한조각하고 같이 먹었더니 배부르네요. 네시반에 수제요거트에 블루베리 사과랑 키위 넣어 먹고 계란도 하나 먹어서 저녁이 든든합니다. 예전엔 매일 이런식단으로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신기하게도 이젠 밥,국 이런거보면 먹고싶은 생각이 없네요. 밥안먹으니 우리집 쌀이 안줄어요. 좋은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먹어서 건강해진다면 몸도 가볍고 전 좋아요. 늙어서 이렇게 간편하게 먹음 저녁마다 뭘 먹을까 고민안해도 되고 나름 주식으로 손색없어요.다들 맛저하세요.^^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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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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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5.02 00:10
  • 데미안2790 굶으면 참기 더 힘들어요. 저도 첨엔 식사량 줄이고 일찍 먹으니 열시만 되면 늘 배고팠는데 요즘엔 적응되고 저녁을 적당히 배부르게 먹으니 배가 전혀 안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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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데미안2790
  • 05.01 22:31
  • 배고프니 풀친구들도 막먹고싶어요..오늘낮에 무지폭식을해서 저녁이되도배가안고프길래 오늘저녁은패스하자했더니 이시간 너무배고프네요..안굶어야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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