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6.04.11일 131.85kg-> 2016.05.12일 121.75kg)
04.11일부터 복싱체육관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요... 약 30일만에 10kg을 감량하고 50일정도 되면서 조금 더 빠졌네요
운동은 복싱체육관이다 보니 3분 1라운드씩 하는데요... 체육관 관장님께서 저의 체중에 맞게 스쿼트, 버피 등등등 라운드를 추가하거나, 운동 종목을 추가해서 점점 강도를 늘리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ㅋㅋ
식단은 처음 한달동안에는 평소 아침 안먹던 습관 때문에 아침은 먹지 않고 점심에는 삶은 계란 1~2개+과일 1개(바나나 또는 사과), 저녁에는 일반식을 먹되 밥을 1/2 또는 2/3을 먹었습니다.
최근에는 아침에 일반식을 먹고, 점심 저녁에는 닭가슴살 추가해서 먹고 있습니다.
2,3일 한번꼴로 반주를 하던 술은 다이어트 시작이후에 주말에만 마시기로 했는데 , 주말에 술한잔을 하면 2~3kg 찌더라구요 ㅋ 그래서 한달간 금주하기로 다짐을 하긴 했는데 지켜질지 장담을 못하겠네요 (금주 시작한지 일주일 됨)
주말에는 꼭 라면을 먹고 있는데... 이것도 끊어야 할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드네요... ㅠㅠ
저의 최종목표는 -50kg인데 ㅋ 아직 멀었네요. ㅋ
다이어트 다짐을 다시한번 다져보고자 글 올려봤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