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되다.
작년 11월 말,
다이어트 시작때는
하루 30분 운동도 버거웠던 나.
어떻게서든 조금 더 자고
피로를 풀고 싶었던 나에서
지금은 자고 일어나서
공복운동 놓치기 싫어서
사이클부터 타는 나를 발견한다.
참 많이 변했네^^
12킬로 뺀 몸만 변한게 아니라
맘가짐부터 변했구나.
디스크때매 허리힘이 없어서
허리숙여 세수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허리힘이 생겨서
다리로 받치지 않아도
허리 90도로 숙여 머리감고 세수하고ㅎ
일보다 건강이 더 중요함을 느끼는 요즘이지만
일에 너무 손놓고 있네ㅋㅋㅋ
요 몇달 작업수입이 참 안습ㅜㅜ
애들 재우고 일할 시간에 운동했으니 원ㅡㅡ;;
이제 건강 찾았으니
다욧일정 끝나면 일 좀 해야겠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