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게시판에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ㅠ
발레랑 줄넘기를 꾸준히하다가 관절이 너무아파서
운동을 1개월 쉬었네요ㅠㅠ
저 아직 아가씨인데.. 관절이 조금만 움직이면
안좋아져서 큰일..
그래서 집 바로앞에 수영장이 있어서
내일부터 다녀용!
수영복 입는게 창피해서 그동안 수영할 생각은
못했는데
관절이 아프니..할 수 있는 운동이 없네용!
전신수영복은 허벅지가 소시지같이 된다길래
그냥 평범한 삼각수영복샀는데
으.. 허벅지가 아주 남보여주기 창피할거같아요
회원도 많이있고 저처럼 뚱뚱하신분들도 많이 있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
다들날씬하시면 낼 하루갔다가 충격먹고 안갈듯
수영으로근데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들도 있나여?
낼부터 식단이랑 수영 매일매일할건데
궁금하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