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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만에 이키로 넘게 쪘어요ㅠ
공복몸무게 43.7됐다고 좋다고 글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ㅠ
금새 46으로 복구했네요 살이 배로 다 갔는지 배 많이 나왔어요ㅠ
오근래 그냥 당기는대로 막 먹었어요 갑자기 김치볶음밥이 너무 당겨서 세끼다 그걸로 배채우고 어제는 닭똥집튀김 시켜서 혼자 다 처묵했더니 이키로 넘게 쪘네요
운동도안하고 그냥 다 놔버리고 먹어댔어요
몸이 무거워진게 느껴져요 특히 뱃살이 유독 튀어나왔네요 아 짜증나는 이기분ᆢ이제라도 맘다잡고 하던대로 해야죠
밥을 거의 안먹고 무염식으로만 다이어트하다가 유지기간 들어서 밥을 먹으니까 입맛이 너무 돌아요ㅠ
맵고 간이 돼있는 반찬먹으니 식욕이 당겨서 미치겠네요
그냥 맨밥에다 잘익은 매콤한 파김치 얹어 먹는데 너무 맛있는거에요 밥 계속 퍼먹었어요ㅠ
암튼 이번주는 반드시 식이요법 타이트하게 해서 44돌아가기ᆢ꼭 반드시ㅠ!

카레맛나는 닭똥집후라이드 넘 맛있어요 또 먹고 싶지만 참아야하느니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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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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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나의 인생
  • 05.11 08:15
  • 저랑 똑같은 상황입니다.
    아침에 45.3..
    미치는 줄 ㅠㅜ
    이번주엔 다시 44대로 들어가야 할듯..
    아침에 수영한 것이 식욕을 업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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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현미밥이쵝오다
  • 05.10 18:26
  • 흠43키로는 기아수준인데 ㅡㅡ
    지금몸무게도 충분하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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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슈니쇼니
  • 05.10 17:28
  • 우와 닭모래집후라이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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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생각을줄이자
  • 05.10 15:51
  • 예은맘♡ 밥이 너무 맛있게 느껴져요 그냥 맨밥에 김치만 있어도 엄청 먹게 돼요 다이어트하느라 완전 무염에 닭가슴살에 고구마 계란만 물리게 먹다가 반찬을 먹게 되니까 식욕폭발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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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예은맘♡
  • 05.10 15:43
  • 저거에 시원한 맥주한잔 생각나네요ㅋㅋ부러운 몸무게네요.저도 저런 몸무게가 있었눈뎅.아 옛날이에~~ㅋ식이조절 잘하셔서 몸무게 빨리돌아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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