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셋 가진 엄마입니다,
20살때까진 48키로정도로 다이어트 걱정없이 살았었어요
21살 결혼후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다보니
급격하게 불어버린 몸무게와 늘어난 뱃살😱
아이를 낳았기때문이다 라며 애써 제 자신을 위로했지요,
맞아요 이건 핑계인거죠
빼려고 독한마음 먹었다면 진작 뺐었을 살들인데....
몇번 다이어트에대해 마음을 먹었지만
모든건 작심삼일 도로아미타불ㅜㅜ
참 마음 먹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모든건 내일부터하자.... 미루고미루다보니 이지경까지 왔네요
27년을 병원 한번 가본적없던 저였는데
급격히 늘어나버린 살때문인지 자주 아프기도 하고,
(위장장애 허리디스크등 )
제가 건강해야 이 아이들 지킬수있을꺼라고 생각하니
다이어트에대해 절실해지더라구요
하지만 또다시 작심삼일이 되진않을지 중간에 포기하게될까봐
두렵고 겁이 납니다ㅜㅜ
도움받고 살빼서 건강한엄마로 다시 태어나서
저희 아이들 지키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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