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정말로 의지 다잡고 살빼려구요.
오늘 옷 사러 가서 반바지를 샀어요 저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제 허벅지 살 때문에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걸으면 바지가 자꾸 말려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이바지는 치마 안에 속바지용으로 입어야겠다고 하시는데 그게 너무 속상하고 순간 화가 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도 모르게 엄마한테 짜증을 냈더니 엄마가 나중에 조용히 그렇게 듣기 싫으면 니가 열심히 살을 좀 빼보라고 하셨어요 그게 좀 많이 자극이 된거같아요
그래서! 오늘부터 운동하고! 다 하려구요! 다신앱과 함께!
응원 좀 해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