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 후회와 자기혐오, 스트레스, 그리고 다시 폭식
이제 폭식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돈만 손에 쥐어지면 미친듯이 뭘 먹을까, 뭘 가족한테 안들키게 먹을까..부터 생각하는 제가 혐오스러워요. 배가 고프면 이성을 놓아요ㅜㅜ
1. 당신은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으로 폭식을 한 경험이 있습니까?
→ 5번. 매순간 뭔가 먹고싶고 또 기회만 되면 뭔가 먹고있어요.
2. 당신은 체중조절을 위하여 구토를 해 본 적이 있나요?
→ 1번. 아는 언니가 구토를 하도많이해서 이가 다 상한걸 보고 최대한 구토는 안하려고 하고 있어요.
3. 당신은 체중조절을 위해 변비약, 소화제, 이뇨제를 사용해 본 적이 있나요?
→ 3번. 폭식으로 더부룩해지면 약으로 잠재우곤 해요.
4. 당신은 최근 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심한 무기력감이나 우울감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 4번. 옷입을때마다, 옷입고 거울볼때마다 우울해요. 그냥 우울한게 아니고 사라져버리고 싶을 만큼 우울해요.
이런 제 모습 보는것도 지겨워요. 이번 기회에 꼭 고치고 싶습니다!
* 답변
① 1개월에 2-3번 정도
② 주 1회 정도
③ 주 2-3회 정도
④ 하루 1-2회 정도
⑤ 하루 3회 이상
⑥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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