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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후기

웰그린홈 코코넛슈가 이렇게 받았네요. 마치 흑설탕 같은데 설탕이 아니라니 신기....^^
받아서 보관하려고 통에 옮겨 담으니 이렇게 완전 설탕 분위기...하긴 요것도 슈가니까...

오늘은 반찬으로 멸치볶음에 넣어봤어요. 기름에 튀기듯 볶은 멸치에 설탕듬뿍 할 때마다 열량이나 건강 문제로 걱정이었는데, 요건 건강한 설탕이니까...^^

볶아서 먹어보니 오히려 단맛은 더 강하네요. 설탕보다...완전 행복!!!! 입안에 단맛이 오래 남아요...단 거 좋아라하는 저에겐 고마운 제품이죠.
앞으로 요걸로 맛난 거 많이 만들어 먹겠어용..!!!!
참, 지금 시작 몸무게는 60.3kg.
근데 연휴동안 놀러다녀오느라 차를 넘 오래 탔더니 몸살 기운에 운동은 제로! 몸이 회복하려하는지 엄청 먹어대는 중이라 몸무게가 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몸무게보단 내 건강이 소중하니깐 넘 신경 안 쓰고 요리에 요리조리 활용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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