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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포켓샐러드 아침,저녁

아침-치킨볼샐러드 청양고추.

야채는 보시는거와 같이 양이 많아요.
안에 고구마랑 치킨볼도 새알처럼들어잇고요.
크기는 메추리알정도?? ㅎㅎ
오늘은 출근해서 아침으로 먹엇어요.
청양고추라고해서 매콤할거라 생각햇는데 전~혀 그렇지
않앗어요. 저는 매운음식을 좀 좋아라해서 약간은 실망.
소스에서 아주아주 살짝 너무살짝 매콤한 느낌은 낫어요 ㅎ
평소엔 P사 빵을 먹고 일을하고 밥시간되면 배가 고팟는데
오늘은 약간은 고팟지만 막상 점심때가 되니 별루 안고팟어요.

퇴근 후 저녁- 치즈샐러드.

뭘로 먹을까 고민하다 요녀석으로 골랏어요^^
치즈는 따로 비닐에 싸져잇엇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소스
뿌려서 먹을뻔..😱
역시 시간이 마니 지나서 그런지 야채들의 싱싱함이
떨어지고 잇엇어요. 치즈의 양이 야채양에 밀려 적다 하실수
잇겟지만 먹어보면 그렇게 적지도 않답니다.
저는 야채들을 와구와구-먹고 또 야채랑 치즈를 함께 먹고
구랫더니 역시나 야채 탓인지 배가 부르네요 ㅎ
오늘도 싹싹 다 비웟습니다. 😋
소스 양이 많아 이렇게 남앗어요~
밥에 비벼먹거나 집에 잇는 생김에 찍어 먹어도 맛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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