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5월 1일 5월 17일 5월 30일입니다
30일플랜이 매일매일 글을 올려야된다는걸 어제확인해버려서 슬프게도 뱃지는 얻을 수 없게되었네요
이번달에는 복근한번 만들어보겠다고 무리하게 30일플랜 시작해서 오늘 마지막 운동하면서 정말 죽을것 같았네요
정말 버피는 죽음의 운동인것 같아요
그래도 버피가 제일 운동이 되었던것같아요
첫달에는 2키로가빠졌고 이번달은 1.8키로가 빠져서 나름 선방한것 같지만 먹는양이 늘어서 살이랄지 근육이랄지 더 붙어버린 기분이네요
더 두꺼워졌지만 다음달에 계속하면 얇아지겠죠?
다른분들은 식단조절도 하시고 하셔서 한달만에 복근이 선명하게 잡히셨던데 저는 식단조절이 없어서그런지 희미하게만 살짝 잡혔네요
6월에는 복근 플랭크 만보 천칼로리 도전하려합니다
유산소 늘리고 요가 근력 병행하면 6월에는 좀 더 선명한 복근을 가질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좀 실망스런 후기라서 슬프네요
다들 힘내서 이번여름 이뻐져요~